Monday, December 31, 2012

Profe, sé muy bien su intención!!!!



(versión en coreano 그들의 도전 18)

Aún cuando los estudios sobre Asia no se han desarrollado como una carrera independiente,

Saturday, December 29, 2012

Thursday, December 27, 2012

Wednesday, December 26, 2012

이웃집 남자 75

(칠레)친구 C가 가족들과 휴가 여행 중 아이들 둘을 데리고 온 이혼남 심리학자를 만났단다.

Monday, December 24, 2012

Friday, December 21,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29

이어지는 학교 내 총기 사건으로 떠들썩한 미국 분위기를 전하는 칠레 언론을 접할 때마다 난 그닥 기분이 상큼하지가 않다.

Tuesday, December 18, 2012

못난이의 도전 79

잠시 근무 차 칠레에 와 있는 K는 칠레에 온 지 반 년이 지났어도 칠레친구를 사귈 수가 없고

Sunday, December 16,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28

11월이면 햇살은 뜨거워지고 12-2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Saturday, December 15, 2012

Wednesday, December 12, 2012

이웃집 남자 73

결혼식 전날 싱글과 작별하는 기념(?)으로 bachelor party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Monday, December 10, 2012

Saturday, December 8,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27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알게 된 한국 친구 덕에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는

Wednesday, December 5, 2012

이웃집 남자 72

퇴근시간, 꽤나 북적이는 지하철에서 문이 닫히기 전 가까스로 올라탄 커플이 출입문에 바싹 붙어 꽤나 열심히 키스를 하고 있었다.

Tuesday, December 4, 2012

못난이의 도전 77

2007년에 시작된 학부생 대상 논문대회는 매년 논문 제출 편수가 늘지는 않지만 질적인 향상이 놀라울 정도다.

Monday, December 3, 2012

Sunday, December 2, 2012

그들의 도전 63

2010년부터 매년 국제한국학세미나에 Junior Panel을 마련해 학부생들에게 참여할 기회를 주고 있다.

Friday, November 30, 2012

Tuesday, November 27, 2012

못난이의 도전 76

2011년 국제한국학세미나가 끝나고 칠레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분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Sunday, November 25, 2012

못난이의 도전 75

가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로부터 과제에 필요한 인터뷰를 부탁한다는 이메일을 받는다.

Wednesday, November 21, 2012

이웃집 남자 70

캐나다에서 우리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여학생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Tuesday, November 20, 2012

Friday, November 16, 2012

잘 먹고 잘 살기 65

다들 바빠 아시아학센터 교수들이 다같이 모여 회의하기가 어려워 내린 결론이 각자 점심을 준비해 와서 점심시간에 모이는 것이었다.

Thursday, November 15, 2012

칠레에는 PUC대학과 가톨릭대학이 있다 14

너무도 급속하게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살기가 녹록지 않은 것은 칠레사람들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Monday, November 12, 2012

Sunday, November 11, 2012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3

칠레는 공휴일이 주중에 있을 경우 공휴일을 금요일 혹은 월요일로 옮겨 긴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Friday, November 9, 2012

Wednesday, November 7, 2012

이웃집 남자 68

(칠레) 친구 B는 종종 그닥 원만하지 못한 부부생활을 하는 시동생 내외 얘기를 한다.

Tuesday, November 6, 2012

잘 먹고 잘 살기 68

11월 국제한국학세미나 때 일을 도와준 (한국) 밥멤버들을 모아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못난이의 도전 72

어릴 적에 우리집 앞집에 이모네 가족이 살았다.

Monday, November 5, 2012

그들의 도전 59

주재원으로 오래 한국에 근무했던 칠레친구를 가끔 만나면 주로 한국에 대해 좋은 얘기를 내게 한다.

Friday, November 2, 2012

잘 먹고 잘 살기 63

3인의 칠레 소믈리에들이 5천페소 (우리돈 만원) 이하의 와인 중

Wednesday, October 31, 2012

이웃집 남자 67

(칠레)친구들은 우리 가족들 중 혹 칠레에 다녀간 사람이 있느냐고 종종 묻는다.

Tuesday, October 30, 2012

Monday, October 29, 2012

Saturday, October 27,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25

재외국민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졌다니, 밥벌이를 칠레에서 하다보니 비록 세금은 칠레에 내고 산다지만, 그래, 나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리라,

Thursday, October 25, 2012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2


칠레친구들을 불러 우리 음식을 대접하는데 마침 칠레에 와 있던 (한국)친구 U를 불렀다.

Wednesday, October 24, 2012

이웃집 남자 66

한 번은 한국에 가니 오랫만에 뵙는 어느 교수님께서 "민박사 이번엔 바빠도 시간 내서 얼굴 좀 봅시다" 하셨다.

Tuesday, October 23, 2012

Monday, October 22, 2012

Wednesday, October 17, 2012

이웃집 남자 65

잊어버릴만하면 작업을 거는 건지 마는 건지 하는 (칠레)친구의 시동생이 있다.

Monday, October 15, 2012

그들의 도전 56

내가 좋아하고 예뻐하는 학생의 조건 중 하나가 '투명한' 아이다.

Sunday, October 14,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23

벌써 몇 년째 오로지 한국에 갈 때에만 머리를 자르기를 반복하고 있다.

Saturday, October 13, 2012

Santiago en 100 Palabras

(versión en coreano 못난이의 도전 48)


En el metro de Santiago muestran los cuentos de ganadores del concurso “Santiago en 100 Palabras”.

Friday, October 12, 2012

잘 먹고 잘 살기 60

칠레에서도 슬금슬금 인터넷으로 음식배달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기사.

Thursday, October 11, 2012

칠레에는 PUC대학과 가톨릭대학이 있다 11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전년도 만큼은 아니어도 일부 공립학교에서 데모/파업이 진행 중이다.

Wednesday, October 10, 2012

이웃집 남자 64

다른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은근 슬쩍 작업을 걸어왔다.

Tuesday, October 9, 2012

못난이의 도전 68

(칠레)친구 A가 일주일에 한 번 집안 청소를 하러 오는 도우미 아주머니에 대해 얘기하는 중이었다.

Monday, October 8, 2012

그들의 도전 55

관광이 아닌 일을 목적으로 칠레에 들어오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하면서 정보와 경험의 교류도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

Saturday, October 6, 2012

Friday, October 5, 2012

Wednesday, October 3, 2012

이웃집 남자 63

지하철을 탔는데 옆에 서 있던 (칠레)남자가 물었다. "한국사람?" "아, 네"

Tuesday, October 2, 2012

못난이의 도전 67

주말에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무언가 언짢으신 기운이 가득했다.

Monday, October 1, 2012

그들의 도전 54

칠레젊은이들도 일자리를 찾아 해외에 나가고 싶어하는 모양이다.

Sunday, September 30,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93

북반구의 여름 7-9월 중 스키매니아들은 남반구 칠레로 스키관광을 온다.

Tuesday, September 25, 2012

못난이의 도전 66

칠레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가 들어나면서 통신사간 경쟁도 심해졌다.

Monday, September 24, 2012

그들의 도전 53

칠레사람 열 명 중 한 명은 자기들이 직장에 약간 늦게 도착한다는 걸 알고 있다는! 기사다.

Sunday, September 23, 2012

Friday, September 21,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89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현 피녜라 대통령 바로 이전 대통령이었던 바첼렛 여사의 아버지가 피노체트 독재 시절

Thursday, September 20, 2012

Wednesday, September 19, 2012

Tuesday, September 18, 2012

못난이의 도전 65

나이 서른이 넘어 '좋은' 친구를 사귀는 일이 쉽지 않다는 기사가 났다.

Monday, September 17, 2012

Sunday, September 16, 2012

잘 먹고 잘 살기 57

오랫만에 한인촌 한국슈퍼에 갔더니 김치냉장고 광고가 눈에 띄었다.

Saturday, September 15, 2012

Bikini

(versión en coreano 칠레미장원탐방기 20)


Dos coreanas veinteañeras dirían que en estos días las mujeres coreanas usan bikini.

Thursday, September 13,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23

칠레주재 한국기업에 근무하는 칠레직원들에게 한국과 칠레의 문화차이에 대해 강의할 기회가 있었다.

Wednesday, September 12, 2012

Tuesday, September 11, 2012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1

몇년 전 이혼법이 성립되기는 했으나 위자료와 자녀양육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 터라

Sunday, September 9, 2012

잘 먹고 잘 살기 56

가끔 한국에서 가져 온 한과를 칠레친구들에게 선물하면 깨강정은 벌레 같다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다.

Saturday, September 8, 2012

Thursday, September 6,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87

칠레의 피노체트 독재정권을 마치게 한 사회운동 NO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기사다.

Wednesday, September 5, 2012

이웃집 남자 59

국제기구에 근무하던 M에게는 이전 근무지에서 사귀던, 역시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 R이 있다.

Monday, September 3, 2012

Sunday, September 2, 2012

잘 먹고 잘 살기 55

20대에서 40대 우리집 (한국인)밥멤버들이 모여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Saturday, September 1, 2012

못난이의 도전 63

가족과 떨어져 외국에 혼자 나가 있는 후배가, 그래도 자기 외로움을 가장 잘 이해할 사람은 나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Friday, August 31, 2012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0

(칠레)친구가 취미 삼아 요가교실을 열었다고 해서 개업식 기념 요가수업을 들으러 갔다.

Thursday, August 30,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21

친한 (칠레/여)친구 그룹과 처음 친해질 무렵이었다. 유달리 말이 많은 친구가 한 명 있었다.

Wednesday, August 29, 2012

Monday, August 27, 2012

그들의 도전 49

5월 15일, 한국의 모 기관에서 보내준 작은 봉투 두 개가 도착했다.

Friday, August 24, 2012

Thursday, August 23, 2012

Wednesday, August 22, 2012

이웃집 남자 57


- 그림같은 "그"들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는데 그림같이 잘빠진 흑인남자가 세탁실에서 나오는게 보였다.

Monday, August 20, 2012

그들의 도전 48

내가 페이스북에 한국어/영어/스페인어로 번갈아 올리는 글을 가끔 (칠레)학생들이 구글번역기를 사용해 뜻을 헤아려 보는 모양이었다.

Sunday, August 19, 2012

Saturday, August 18, 2012

Friday, August 17, 2012

못난이의 도전 61

처음 칠레에 왔을 땐 느려터진 인터넷 때문에 내 속도 터진다고 투덜댔다.

Thursday, August 16,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19

어느 때인가부터 "어려 보인다"는 말대신 "젊어 보인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

Wednesday, August 15, 2012

이웃집 남자 56

방학에 한국에 잠시 간다고 하니 아는 분께서 느닷없이 누굴 소개해주겠다고 하셨다.

Monday, August 13, 2012

Saturday, August 11, 2012

Friday, August 10, 2012

못난이의 도전 60

한국문화수업시간에 칠레학생들이 태권도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들으며 문득 칠레에 태권도를 전파한 초기 태권도 사범님 중 한 분의 말씀이 생각났다.

Thursday, August 9, 2012

Wednesday, August 8, 2012

Tuesday, August 7, 2012

이웃집 남자 55

동갑내기 (칠레)친구는 연하의 남자들이 접근하는건 부담스럽다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Monday, August 6, 2012

그들의 도전 45

내가 일하는 칠레가톨릭대학교의 평생교육과정에는 60세 이상 노인들만을 위한 과정이 있다.

Saturday, August 4, 2012

Friday, August 3,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17

(칠레)학생 S를 처음 봤을 때 나는 얼굴 이 곳 저 곳에 구멍을 내 링을 걸고 다니는 그녀의 기이한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Wednesday, August 1, 2012

못난이의 도전 59

일로 칠레에 나와 있는 (나를 포함한) (한국)여인네들 3명이 모였다.

Monday, July 30, 2012

그들의 도전 46

한국역사 시간에는 한글창제 원리를 설명해 준 후 학생들에게 자기 이름을 (자모음표를 보며) 한글로 써보게 한다.

Sunday, July 29, 2012

잘 먹고 잘 살기 50

(칠레)친구 C는 프랑스 매니아다. 프랑스와 관련된 무엇이든 찬양해 마지 않는 그녀가 집에서 요리강좌를 하는 프랑스여인네 H를 찾아내서는 같이 요리 강습을 들으러 가자고 성화를 했다.

Saturday, July 28, 2012

Gorda


(versión en español 못난이의 도전 37)
Desde que llegué a Chile, he repetido constantemente el mismo proceso:

Friday, July 27, 2012

그들의 도전 45

한 녀석이 수업 시작 전 다가오더니 "교수님, 저 오늘 생일이에요" 한다.

Wednesday, July 25, 2012

Tuesday, July 24, 2012

이웃집 남자 53

몇년 전 잠시 칠레에 있던 어느 분이 칠레에 출장을 왔다며 연락을 해오셨다.

Monday, July 23, 2012

Sunday, July 22, 2012

잘 먹고 잘 살기 49

칠레에 연수 차 잠시 와 있던 밥멤버 K가 귀국 전 짐정리를 하며 멸치와 고춧가루를 주고 갔다.

Saturday, July 21, 2012

Friday, July 20, 2012

Thursday, July 19, 2012

Wednesday, July 18, 2012

못난이의 도전 57

한국에선 요즘 상 당하신 분께 어느 정도 부조를 하냐고 친구에게 물으니 대뜸 "어떤 사이냐, 어느 정도 친하냐"고 오히려 내게 물었다.

Tuesday, July 17, 2012

이웃집 남자 52

유난히 사근사근한 K군. 센스와 재치로 우리 밥멤버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Monday, July 16, 2012

Friday, July 13,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78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전 칠레대통령 미첼 바첼렛 Michelle Bachelet이 UN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Wednesday, July 11, 2012

못난이의 도전 56

캐나다 명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아시아학과 로스 폴 킹 교수(51)가 27일 한국 모 언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Tuesday, July 10, 2012

Sunday, July 8, 2012

Saturday, July 7, 2012

Wednesday, July 4, 2012

못난이의 도전 55

한국의 모 언론과 한국학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저는 칠레에서는 한국학자, 한국에서는 중남미학자예요. 한국과 중남미의 문학과 문화를 비교 연구하는게 본래 역할이죠"

Tuesday, July 3, 2012

이웃집 남자 50

처음 칠레에 왔을 땐 가끔씩 아파트가 흔들흔들할 때마다 '지진'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Sunday, July 1, 2012

Friday, June 29, 2012

이웃집 남자 49

다른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는 일본인 친구 K를 오랫만에 만났다.

Thursday, June 28, 2012

잘 먹고 잘 살기 47

밥멤버들이 모여 김밥/만두파티를 하면서 좀더 색다르게 해먹자고 비빔만두 양념을 만들었다.

Tuesday, June 26, 2012

Monday, June 25, 2012

그들의 도전 40

한국역사와 문화 수업시간엔 학생들에게 한글 창제원리를 가르쳐준 후 자기 이름을 한글로 쓰게 한다.

Sunday, June 24,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9

칠레에 잠시 와 계시던 어느 (한국)분이 (칠레)학생들에게 조금 야한 농담을 던져 학생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Saturday, June 23, 2012

La vida es imprevisible.


(versión en coreano 이웃집 남자 12)

Hace años conocí a un señor viejo, estadounidense, al salir de la iglesia.

Friday, June 22, 2012

Wednesday, June 20, 2012

Monday, June 18, 2012

그들의 도전 39

칠레기성세대들은 아직까지 인터넷뱅킹이나 인터넷쇼핑을 즐기지 않는 편이다.

Sunday, June 17, 2012

잘 먹고 잘 살기 45

남미는 커피의 천국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정작 칠레는 커피 생산국이 아니다.

Saturday, June 16, 2012

Wednesday, June 13, 2012

못난이의 도전 52

한국 모 대학에서 국제관계 쪽 일을 하시는 분을 우연히 뵈었는데 대뜸 "거 칠레는 낮잠을 몇시간 자나요? 스페인 가보니 siesta (오후 휴식시간)이 있던데..." 하셨다.

Tuesday, June 12, 2012

Sunday, June 10, 2012

Saturday, June 9, 2012

Teléfono

(versión en coreano 못난이의 도전 33)

Llevando más de ocho años en Chile, todavía tengo miedo de la comunicación telefónica.

Friday, June 8, 2012

이웃집 남자 47

(칠레)친구들 모임에서 꽤나 오랫동안 단 한 명만이 '임자 있는 그녀'였다.

Wednesday, June 6, 2012

못난이의 도전 51

칠레에서 택시를 타고 '어느 대학교로 가주세요' 했다가는 '어느 단과대?'라는 질문을 듣게 된다.

Tuesday, June 5, 2012

Monday, June 4, 2012

그들의 도전 37

(칠레)친구 C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 꽤나 오래 고생을 했다.

Sunday, June 3, 2012

잘 먹고 잘 살기 43

언젠가부터 한국사이트에 올라온 요리레서피를 보면 살금살금 약이 오르기 시작했다.

Friday, June 1, 2012

이웃집 남자 46

다른 학교에서 아시아학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교수가 난데없이 채팅으로 말을 걸고 "아직 학교야? 우리 저녁 먹으러 갈까?" 했다.

Thursday, May 31,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6

2007년 4월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이 나자 칠레언론들은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점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Tuesday, May 29, 2012

Monday, May 28, 2012

그들의 도전 36

중고등학교에 어린이방을 설치해 '어린 엄마'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기사가 났다.

Sunday, May 27, 2012

잘 먹고 잘 살기 42

건강소스를 소개하는 코너에 이금기 소스가 소개되었다. 제목은 "참기름과 깨소금". 이금기소스의 주재료가 참기름과 깨소금이던가?

Saturday, May 26,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13

인턴쉽으로 잠시 칠레에 온 M군이 밥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만 아로마를 사들고 왔다.

Friday, May 25, 2012

이웃집 남자 45

몇년 전 인턴쉽으로 왔던 J양은 처음엔 나를 '만만한 여자교수님'으로 그리고 이후엔 '무서운 교수님'으로 그리고 이제는 '친한 선생님'으로 대한다.

Wednesday, May 23, 2012

못난이의 도전 49

재작년에 핸드백을 통째로 소매치기 당하면서 신분증과 온갖 카드를 다 잃어버려 고생을 한 적이 있다.

Monday, May 21, 2012

Sunday, May 20, 2012

잘 먹고 잘 살기 41

여느해같으면 아침저녁 선선해지기 시작해야 할 3월은 물론이거니와 4월까지도 이어지는 한여름 더위에 지쳐 입맛도 없고 어쩐 일로 고기가 당기지 않아 야채만 먹었더니 기운이 없었다.

Thursday, May 17, 2012

Wednesday, May 16, 2012

못난이의 도전 48

산티아고 지하철역 광고판에는 간혹 "100단어로 표현하는 산티아고" 대회 수상자들의 글이 실린다.

Tuesday, May 15,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5

-나 좀 대접해줘~

칠레는 "내가 누군지 알아?"가 지나칠 정도로 안통하는 나라다.

Monday, May 14, 2012

그들의 도전 34

가톨릭전통이 강한 칠레에서 '낙태'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Saturday, May 12, 2012

Thursday, May 10, 2012

이웃집 남자 43

(칠레)친구 L는 13살 어린 남편과 결혼해 아들 둘을 둔 행복한 (행복해 보였던?) 이다.

Wednesday, May 9, 2012

Tuesday, May 8,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4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택시기사가 "당신 나라에서 지진 났다던데 괜찮아요?" 한다.

Monday, May 7, 2012

그들의 도전 33

한국아이돌그룹이 칠레에서 공연한다는 소식에 한국에서 30명이 넘는 기자단이 오고

Sunday, May 6, 2012

Saturday, May 5,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67

'해적'은 스페인어로 'pirata'라고 한다. 복제영화/도서 등 소위 '해적판'도 'pirata'라고 한다.

Friday, May 4,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66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는 동화를 기억하는지.

Thursday, May 3, 2012

이웃집 남자 42

-타로카드의 저주

몇년 전 왔던 교환학생 H는 학교 동아리에서 타로카드를 배웠다고 했다.

Wednesday, May 2, 2012

못난이의 도전 46

어느날 중남미한국학을 진흥시키고 싶다는 야심찬 메일을 받았다.

Sunday, April 29, 2012

잘 먹고 잘 살기 38

2005년도에 교환학생으로 왔던 S가 칠레에 출장을 왔다고 연락을 해왔다.

Saturday, April 28, 2012

Thursday, April 26, 2012

이웃집 남자 41

나만 보면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걱정해주시는 (여자)분이 계시다.

Wednesday, April 25, 2012

Tuesday, April 24,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2

칠레학생들이 "저 우울증이에요"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게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았다.

Monday, April 23, 2012

Sunday, April 22, 2012

Saturday, April 21,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64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칠레공연을 위해 오디션이 진행 중이라는 기사다.

Thursday, April 19, 2012

이웃집 남자 40

칠레의 어지간한 아파트에는 자그마한 수영장이 딸려 있는 경우가 많다.

Wednesday, April 18, 2012

Tuesday, April 17,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1

한국의 //학회 해외학자초청기준순위는 1. 외국국적소지학자, 2. 유외국인배우자학자, 3. 영주권소지자라고 한다.

Monday, April 16, 2012

Sunday, April 15, 2012

Saturday, April 14,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62

스페인어의 seguir 동사는 뒤에 동사의 현재진행형을 사용해 '계속 --을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Friday, April 13, 2012

Thursday, April 12, 2012

이웃집 남자 39

그나마 칠레살이에 정신 좀 차릴 무렵이 되었을 즈음, 한국에서처럼 '내 수저'로 밥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Wednesday, April 11, 2012

Tuesday, April 10, 2012

Monday, April 9, 2012

그들의 도전 29

매년 여름 방학에 한국에 다녀오면 (칠레)친구 C는 "그럼 차 마시러 너희집에 갈까?"하고는 달려온다.

Sunday, April 8, 2012

잘 먹고 잘 살기 35

금요일 저녁 지인들 불러 삼겹살 파티하고 남은 누룽지와 된장찌개, 한국에서 가져온 대구포 (이걸 참기름에 버무려 먹는게 my real favorite!),

Friday, April 6,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10

가끔 한국에서 열리는 학회에 가보면 외국에서 일하는 한국사람들은 대번에 가무잡잡한 얼굴이 눈에 띈다.

Thursday, April 5, 2012

Wednesday, April 4, 2012

못난이의 도전 42

사촌오빠가  예전에 내가 쓴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고 찍어 보내 왔다.

Tuesday, April 3, 2012

그들의 도전 28

신문을 정기구독하면 독자카드를 주는데 레스토랑에서 이러저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Monday, April 2, 2012

이웃집 남자 38

한국에 가면 고등학생 조카 (남)을 데리고 찜질방에 간다. 늦은 시간 여드름 가득한 녀석을 데리고 찜질방에 갔는데 녀석이 내게 "고모, 고모" 하는 것을 보고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Friday, March 30,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9

한국에서 지하철을 탔다. 노약자지정석이 비어 있어 앉았는데 시차 때문에 깜빡 잠이 들었다

Thursday, March 29, 2012

Wednesday, March 28, 2012

못난이의 도전 41

동료교수들을 오랫만에 집으로 초대해 내 퓨전한국음식과 칠레후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Monday, March 26, 2012

이웃집 남자 37

아시아관련 모임에서 만난 다른 모 대학 교수가 따로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Sunday, March 25, 2012

잘 먹고 잘 살기 33

칠레의 어느 레스토랑에서든 음식을 주문할 때 잊지 말아야할 일이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라고 부탁해야 한다는 것이다.

Thursday, March 22, 2012

칠레에는 PUC 대학과 가톨릭대학이 있다? 3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와 관련된 학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Wednesday, March 21, 2012

못난이의 도전 40

칠레는 연금제도가 진작부터 발달한 나라다. 칠레에서 일하는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월급쟁이 노릇을 하려면 연금과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한다

Monday, March 19, 2012

이웃집 남자 36

- 불편한 진실

칠레정부기관에 근무했던 (칠레)사람과 얘기 중이었다.

Sunday, March 18, 2012

잘 먹고 잘 살기 32

고추장, 된장, 간장 떨어진 핑계로 한인촌에 가서 장을 봐야 하는 날엔 어묵 한 봉지를 사오곤 한다.

Saturday, March 17,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56

Todas las funciones se encuentras disponibles.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모두 관람 가능하다는 뜻

Thursday, March 15,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8

한국에 가면 어머니댁에 묵는데 이제는 그곳이 '우리집'이라기보다는 '엄마네'로 느껴지고 낯설 때가 많다.

Wednesday, March 14, 2012

Tuesday, March 13, 2012

그들의 도전 26

칠레인 중 최초로 공식 관광객 자격으로 북한에 다녀왔다는 Guillermo Garcia의 북한 사진 11점이 잡지에 실렸다.

Sunday, March 11,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8

인기리에 방송되었다는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를 보던 중 어린아이들이 부르는 한글뒤풀이 노래를 들으며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졌다

Thursday, March 8, 2012

칠레미장원탐방기 7

칠레여성들의 유방 관련 성형 수술은 주로 가슴크기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는 기사가 났다.

Wednesday, March 7, 2012

못난이의 도전 38

칠레에 제법 오래 살고 있는 (한국)친구가 내가 이제 칠레살이 만8년이 되었다고 하니 "슬슬 지겨워질 때가 됐는데?" 한다.

Tuesday, March 6, 2012

잘 먹고 잘 살기 31

김치를 대용할 여러 종류의 내맘대로 피클/김치를 만들어봤지만 양배추로 물김치를 담가본 적은 없었다.

Monday, March 5, 2012

이웃집 남자 35

오랫만에 만난 후배에게 가끔씩 스토킹하듯 달겨드는 똥파리남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Sunday, March 4, 2012

Wednesday, February 29, 2012

못난이의 도전 37

돌이켜보면 칠레에 와서 2키로 찌고 1키로 빼고, 다시 거기서 2키로 찌고 1키로 빼고 하는 식으로 차곡차곡 살이 쪘다

Wednesday, February 22, 2012

Tuesday, February 21, 2012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47

¿Por qué Estados Unidos ha ido perdiendo su influencia histórica en América Latina?
왜 미국은 중남미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일까

Sunday, February 19, 2012

잘 먹고 잘 살기 29

한국에 가면 (오면?) 물이 참 맛있다. 물은 같은 물이라고? 절대로 아니다.

Sunday, February 12, 2012

Friday, February 10, 2012

Wednesday, February 8, 2012

못난이의 도전 34

저녁약속이 있어 한국식당에 가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탔다.

Tuesday, February 7, 2012

잘 먹고 잘 살기 28

칠레 주요 일간지 El Mercurio의 음식비평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와인전문잡지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Esteban Cabezas는 2011년 최고의 맛있는 음식 10가지 중 한국음식 갈비를 뽑았다.

Monday, February 6, 2012

이웃집 남자 31

41세의 (칠레)남성이 콜롬비아 출신의 27세 부인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Saturday, February 4, 201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6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며 죽어간 이승복 어린이 얘기를 배우고 자란, 철저한 반공산주의교육을 받은 세대다.

Wednesday, February 1, 2012

잘 먹고 잘 살기 27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니 매체에서도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느라 바쁘다.

Tuesday, January 31, 2012

Monday, January 30, 2012

이웃집 남자 30

책에 이런 구절이 나왔다. "연애는 남한테 자기를 여는 작업"이고

Thursday, January 26, 2012

¿A quién debo defender?

 
(versión en coreano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3)

Una vez fui invitada al cumpleaños de una amiga italiana. Todos los invitados fueron italianos. La pasta auténtica italiana que hizo su pololo fue una maravilla.





Wednesday, January 25, 2012

Monday, January 23, 2012

이웃집 남자 29

일본회사에서 파견 나온 H는 칠레에서 만난 일본여성과 결혼했다.

Sunday, January 22, 2012

그들의 도전 22

외국에 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친구 I가 한국방송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Thursday, January 19, 2012

Sí, soy surcoreana.

 
(versión en coreano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

Cuando llegué a Chile en el año 2004, tuve que andar por esta y por otras universidades con mi CV.



Tuesday, January 17, 2012

Monday, January 16, 2012

이웃집 남자 28

한국사람들을 만나면 내 status를 파악하고 이내 내 몸값(?)을 계산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Monday, January 9, 2012

잘 먹고 잘 살기 24

칠레에 사는 프랑스 여성이 집에서 한다는 프랑스요리강좌를 들으러 갔다.

Sunday, January 8, 2012

그들의 도전 20

칠레에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길에서 desodorante (겨드랑이냄새탈취제) 샘플

Thursday, January 5, 2012

Una semana y otra

(versión en coreano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

Un día Dr. Y (coreano), me preguntó cuándo extraño más a Corea y quiero dejar Chile.



Tuesday, January 3, 2012

못난이의 도전 29

칠레사람들을 보며 종종 (혹은 자주) 느끼게 되는 것이 "덕"의 개념이라는게 없는게 아닐까 하는거다. 빈말로라도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는 일은 아주 드물다.

Monday, January 2, 2012

이웃집 남자 26

한국에서 잘해주시던 (여)선생님께서 가끔 칠레로 전화를 하셨다. 내가 한국을 떠난 이유가 혹시 남자 때문은 아닐까

Sunday, January 1, 2012

그들의 도전 19

문득 2005년 2학기에 시작된 Study Group ASIA에 2010년 이후 새로 들어온 멤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