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30, 2022

그들의 도전 702

(2022년 1월 13일) 칠레누적확진자는 전날보다 4,847명 늘어난 1,842,218명 (칠레인구 약 천9백만); 하원의원, 경찰총장, 산티아고시 어느 구 구청장, 정치인들도 연달아 확진; 칠레 살인률이 이제 중남미 평균치가 될 정도로 증가했다고 (3.5%에서 5% 가까이로 증가); 어쨌든 여름 야외 영화제는 다음주부터 시작.

그들의 도전 703

그들의 도전 701

Friday, April 29, 2022

못난이의 도전 480

마감 하나 털고, 1월 중순까지 보내야 할 북챕터 한꼭지는 기한을 더 주면 최대한 노력해보겠노라 자진신고하니 (여차하면 안쓸 약은 꾀) 걱정 말고 1월 말까지 쓰라니 어째? 뭘 어째, 써야지. 어쨌든 놀 일 생기면 놀고, 졸려우면 바로 자는 자세를 꿋꿋하게 유지하는 1인.

못난이의 도전 481

못난이의 도전 479

Thursday, April 28, 2022

그들의 도전 701

(2022년 1월 12일) 재정지원과 그동안 세차례에 걸친 연금인출로 가계 부채가 줄었다고; 여름휴가철, 1월 첫주 살인/도난 사건 증가; 화재로 이키케 백여가구 전소; 14년 만에 산티아고-콘셉시온 기차 운행 시작, 실패로 끝난 첫 운행, 330명 승객들은 결국 버스로 여행.

그들의 도전 702

그들의 도전 700

Wednesday, April 27, 2022

그들의 도전 700

92022년 1월 10일) 칠레일일확진자 4,063명 현재 확진자 19,635명, 총 누적확진자 1,829,437명. 6개월 내 가장 높은 수치; 주말 수도권에서 4건의 살인사건; 칠레에 시노박 생산 공장 설립 예정; 멕시코에서 첫번째 Flurona 확진자 발생.

그들의 도전 701

그들의 도전 699

Tuesday, April 26, 2022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2

칠레 대부분의 달력에는 매일 그 날의 성인 이름이 적혀 있다. 음력 날짜와 절기, 가톨릭 성인의 이름은 물론 그 날의 강독까지 표시된 한국 성당 달력. Korean Syncretism.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3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1

Monday, April 25, 2022

그들의 도전 699

(2022년 1월 9일) 칠레일일확진자 4,380명 (칠레인구 약 천9백만명). 칠레보건부장관은 백신 덕에 중환자와 사망자 수가 적다고 강조; 이웃 아르헨티나는 새해들어 폭발적으로 코로나확진자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별도의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그들의 도전 700

그들의 도전 698

Sunday, April 24, 2022

못난이의 도전 479

일하는 주말. 오전엔 무슨 일인가를 했고, 저녁엔 내일 발표준비. 자도 자도 쏟아지는 잠. 놀 때는 말똥말똥. 하나 마치면 다른 마감. 마감할 일이 많음에 감사하라. "안녕하십니까, 허경영입니다!" 전화에 잠이 확 깨네.

못난이의 도전 480

못난이의 도전 478

Saturday, April 23, 2022

그들의 도전 698

(2022년 1월 8일) 우연인지(?) 대통령 선거 후 칠레 일일 코로나확진자가 급증가. 어제 하루 3,799명;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출연 배우 김미수 사망 소식.

그들의 도전 699

그들의 도전 697

Friday, April 22, 2022

잘 먹고 잘 살기 373

센터조교 결혼선물로 뭘 줄까하다가 파나마게이샤커피로 낙점. 곁들여 가벼운 선물용 커피도 구입. 관악산까지 배달하시느라 고생하신 대표님께 박수! (Feat. 남미에서 온 내가 선물할건 와인이나 커피가 딱이더라는) http://coffeemstable.com/

잘 먹고 잘 살기 374

잘 먹고 잘 살기 372

Thursday, April 21, 2022

못난이의 도전 478

(2022년 1월 7일) 작년에 이 멋진 달력을 보내주셔서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달력 한 장 한 장을 뜯는 즐거움을 누렸다. 매달 바뀌는 패턴, 매일 새로운 문구. 올해 보내주신 달력은 하얀 액자와 종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오신 장기 프로젝트의 마무리였음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올해는 매일 바뀌는 달력이 아닌 빈 공간을 내가 채우는 달력. 여백의 월달력종이와 지난 세월의 패턴을 액자에 담아 즐길 수도 있다. 내 상상력으로 만들어가는 해, 내가 쓰고 채워가는 1년. (Feat. 2017년 칠레에 다녀가신 귀한 인연에 감사. 박교수님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479

못난이의 도전 477

Wednesday, April 20, 2022

그들의 도전 697

(2022년 1월 7일) 칠레 코로나 일일확진자가 급작스레 3천명을 넘었다; 칠레중앙은행은 2021년도 4분기 가구당 부채가 줄고 소득은 약30% 증가했다고 발표; 네번째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그들의 도전 698

그들의 도전 696

Tuesday, April 19, 2022

잘 먹고 잘 살기 372

정작 칠레에선 자주 안사먹던 아보카도에 새삼스런 관심. 멕시코, 페루 아보카도는 종종 보이는데 칠레 아보카도는 안보임. 전에는 자주 보이던 칠레산 청포도 아직(?) 안보임.

잘 먹고 잘 살기 373

잘 먹고 잘 살기 371

Monday, April 18, 2022

잘 먹고 잘 살기 371

커피에 정말 poop 효과가 있다고? 그럼 하루에도 커피를 적어도 서너잔은 마시는 나는?; 칠레정부가 관계(?)시 보호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규정을 마련했다고.. 이걸 어떻게 증명해? 한국에서라면 이런 규정도, 기사도, 가능하기나 할까?

잘 먹고 잘 살기 372

잘 먹고 잘 살기 370

Sunday, April 17, 2022

그들의 도전 696

(2022년 1월 5일) 칠레 오미크론 감염자의 약 80%는 미국 마이애미 여행자라고. 코로나가 다시 증가 추세에 들어섬에 따라 다시 국경 봉쇄 가능성 논의 중; 칠레와 국경이 닫힌 페루의 Tacna는 경제적 타격이 크다고; 오래 전 칠레 Arica에서 페루 Tacna로 버스 타고 가던 기억. 맛난 과일쥬스가 오히려 안쓰럽고 안타깝던 기억.

그들의 도전 697

그들의 도전 695

Saturday, April 16, 2022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1

미국에서 15분 차이로 다른 해에 태어난 쌍둥이에 대한 기사가 칠레 언론에 실렸다. 그럼 이 아기들은 사주가 다른가? 칠레친구들은 별자리 얘기를 종종 하는데 그럼 이 아기들은 별자리 운세는 같은가? 같은 시간대에 태어난 쌍둥이도 다른 인생길을 걷는다. 어차피 개개인의 인생은 각자의 몫일터.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2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0

Friday, April 15, 2022

못난이의 도전 477

(2022년 1월 3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다. 일복 터지는 가운데 내가 북챕터를 한꼭지 써야한다는게 생각났다. 초록을 보니 그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럴싸한걸 써보냈다. 설날 밤에 본 x차 뒷꼭지를 떠올리며 할 수 있다! 다짐하며 열심히 놀 계획도 짜는 1인.

못난이의 도전 478

못난이의 도전 476

Thursday, April 14, 2022

못난이의 도전 476

(2022년 1월 3일) 해와 달이 바뀌었다고 일상이 별반 달라질 일은 없지만 아직도 월요일로 시작하는 칠레 달력과 일요일로 시작하는 한국 달력 사이에서 헷갈리기는 마찬가지. 어쨌든 또다른 월요일.

못난이의 도전 477

못난이의 도전 475

Wednesday, April 13, 2022

못난이의 도전 475

(2021년 12월 31일~2022년 1월 2일 부산여행)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사진협찬 JY Park )

못난이의 도전 476

못난이의 도전 474

Tuesday, April 12, 2022

못난이의 도전 474

(2021년 12월 30일) 어젯밤 나는 정말 열심히 참고문헌 목록을 수정했다. 그리고 지금, 그 파일이 없다! 잠결에 무슨 짓을 한게야!

못난이의 도전 475

못난이의 도전 473

Monday, April 11, 2022

이웃집 남자 409

(2021년 12월 30일) 아르헨티나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끓는 물을 주전자채 부어버린 사건. 대한민국 여인네들은 첫사랑을 아들과 한다던데 설마 저쪽도?

이웃집 남자 410

이웃집 남자 408

Sunday, April 10, 2022

못난이의 도전 473

(2021년 12월 28일) 외교부 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국민대표단 학생기자가 인터뷰 요청을 해왔다. 한국 젊은이들 얘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 멀리 관악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생각해보니 어른들이 하자는 인터뷰는 잘 안하는 이유는 내가 어른들 얘기는 그닥 궁금하지 않은 모양이다.

https://blog.naver.com/fealacsupporters/222613626110

못난이의 도전 474

못난이의 도전 472

Saturday, April 9, 2022

잘 먹고 잘 살기 370

(2021년 12월 27일) 쟝블xxx 슈톨렌 단상. 슈톨렌과 비스꾸리한 칠레 크리스마스케잌이 칠레맛 슈톨렌이었다면 한국 슈톨렌은 한국맛 슈톨렌. 베를린에 겨우 6개월 산 1인의 시건방 품평.

잘 먹고 잘 살기 371

잘 먹고 잘 살기 369

Friday, April 8, 2022

못난이의 도전 472

(2021년 12월 24일) 12번째 칼럼을 보냈고, 성적처리했고, 쓸거리, 써서 보낸 글 고칠거리 정리하다보니 특강/발표 약속 확인연락이 온다. 일은 어차피 일. 졸려우면 바로 자는 바른 자세, 놀거리 생기면 놀아주는 더더욱 바른 자세. ¡Feliz Navidad!

못난이의 도전 473

못난이의 도전 471

Thursday, April 7, 2022

잘 먹고 잘 살기 369

(2021년 12월 23일) 새삼 대륙스타일이란.. 하는 중. 다 대용량. 어제 살림살이 잔뜩 넘겨주고 미국으로 돌아간 중국인 교수. 규장각에 머무는 동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내 Museum Buddy였다. 기코망 간장은 나도 칠레에서 애용했던 터라 칠레 생각이 나서 피식, 팔각향은 언제 다 먹나 휴, 커피드립포트는 살까말까 하던 터, 트러플소금은 좋을시고~ 그릴팬이라.. 뭐든 구워 먹지 뭐.

잘 먹고 잘 살기 370

잘 먹고 잘 살기 368

Wednesday, April 6, 2022

못난이의 도전 471

(2021년 12월 22일) 엘리베이터에서 칠레 가족과 마주침. 뒤에서 걷는 모습만 보고도 칠레에서 왔네 했다는.

못난이의 도전 472

못난이의 도전 470

Tuesday, April 5, 2022

잘 먹고 잘 살기 368

(2021년 12월 22일) 교내식당 1 단호박카레(#) 2,200원 vs. 교내식당 2 계란톡순두부찌개 + 신림동순대볶음 + 비엔나볶음 : 5,500원. 뭐 먹지? 나 진지하다구!

잘 먹고 잘 살기 369

잘 먹고 잘 살기 367

Monday, April 4, 2022

잘 먹고 잘 살기 367

(2021년 12월 21일) 밤마실. 내일이 동지란다. 떡집 아주머니가 오늘 밤에 팥죽 한 숟갈이라도 먹으라신다. 그래야 한해 잡귀가 싹 물러간다고.

잘 먹고 잘 살기 368

잘 먹고 잘 살기 366

Sunday, April 3, 2022

못난이의 도전 470

(2021년 12월 21일) 한 해가 또 마무리로 달려가는 중. 내 글빚(s)도 마감일을 향해 달려가는 중.

못난이의 도전 471

못난이의 도전 469

Saturday, April 2, 2022

못난이의 도전 469

(2021년 12월 19일) 초등동창 어머님께서 밥 잘 먹고 기운 내라고 집밥을 해주셨다. 김부각이랑 떡이랑 싸주셔서 넙죽 받아들고 집에 가는 길. 어릴적 우리 과외공부하던 집, 문패 달린 집, 온돌 장판, 추억 돋은 날, 마음이 따뜻한 날.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470

못난이의 도전 468

Friday, April 1, 2022

못난이의 도전 468

(2021년 12월 18일) 춥다, 쳐박혀 성적처리하자. 잘 쓴 보고서를 읽을 때면 기분 좋다가 잘 못 쓴 보고서를 읽을 때면 짜증나다가. 수백번을 해도 마찬가지.

못난이의 도전 469

못난이의 도전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