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8, 2011

Wednesday, October 26, 2011

못난이의 도전 18

다이어트랍시고 시작을 하고서야 내가 칠레에 온 이후 빵에 중독이 되었다는 걸 알았다.

Monday, October 24, 2011

잘 먹고 잘 살기 14

-재외국민보호

연수 차 칠레에 와 있던 P내외는 가끔 금요일 밤에 와인 한 병을 들고 오곤 했다.

Sunday, October 23, 2011

Thursday, October 20, 2011

Tuesday, October 18, 2011

잘 먹고 잘 살기 13

(칠레)교수님 내외분이 한국에 잠시 가셨는데 칠레대사관저에서 식사초대를 하고 후식으로 복숭아 반쪽

Sunday, October 16, 2011

못난이의 도전 16

-나 잘났소

가끔 (아니 흔히) 칠레사람들, 특히 칠레여자들의 지나친 자신감에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Thursday, October 13, 2011

그들의 도전 8

아시아학생들은 칠레에 오면 서로 상대적 친근감을 느끼고 가까워진다.

Monday, October 10, 2011

Saturday, October 8, 2011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3

이태리 (여)교수와 연구실을 쓸 때다.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온통 이태리 사람들 뿐이었다. 산티아고에 있는 이태리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집주인의 남자친구

Friday, October 7, 2011

잘 먹고 잘 살기 10

칠레음식전시회가 있어 다녀왔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와인시음티켓을 샀다.

못난이의 도전 14

몇 년 전 한국의 어느 신문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고 나서 밤새 펑펑 울었다.

Wednesday, October 5, 2011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10

영어와 스페인어가 비슷하기 때문에 흔히 범하는 실수가 있다.

그들의 도전 7

집안일은 관심/소질 모두와 친하지 않거늘 게다가 일에 치여 지내는 학기 중에는 말할 것도 없는 내 꼴을 보고 친구가 자기집 도우미아주머니를 하루만 부르라고 했다.

Tuesday, October 4, 2011

이웃집 남자 13

San Pedro de Atacama 사막에 다녀온 후 독일할아버지가 가끔 전화를 하셨다.

못난이의 도전 13

19세기 말부터 격변하는 한국역사에 대해 설명할 때 흔히 우리 외할머니의 예를 들곤 한다.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9

스페인어 숫자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3자리 단위로 나뉘어진다.

Monday, October 3, 2011

잘 먹고 잘 살기 9

-삼겹살 찾아 삼만리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고기부위를 배우며 도대체 이런걸 왜 배워야하나 했다.

이웃집 남자 12

몇년 전 성당에서 나오는데 어느 노신사가 나를 불렀다.

못난이의 도전 12

명색이 와인의 나라 칠레에 살면서 와인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어서 소믈리에 과정을 알아본 적이 있다.

Sunday, October 2, 201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

교환학생 S가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교수님, 제 성격이 조용해요?" 칠레친구들이 주말에 뭐 했냐고 물어서 아무 일도 안했다/별 일 없었다고 하면 애들이 이상하게/안스럽게/심지어 불쌍하게 본다는 거다. 자기는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혼자 지내냐고 한다는 거다.

Saturday, October 1, 2011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2

칠레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 한창 집을 구하러 다닐 때다. 깔끔해 보이는 아파트가 맘에 들어 안에 들어가 경비아저씨에게 빈 집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일본 사람? 중국사람?" 한국사람이라고 했더니 "언제 칠레에 왔니?" 묻더니 갑자기 얼굴이 심각해졌다. 칠레 신문에 북한 핵문제 뉴스가 거의 매일 나오던 때였다. 아저씨가 물었다. "너 혹시 핵무기 위험을 피해 칠레로 도망 나온거니?"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3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

못난이의 도전 11

제4회 국제한국학세미나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Junior Pannel이 계획되어 있어 참가학생들이 매주 금요일 우리집에 모여 토론을 한다. 여러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구성하는, 나로서는 모험을 감행하는 일이지만,

초보자를 위한 스페인어 8

B군의 질문

Q.
ser와 estar가 늘 헷갈려요. 예를 들어: La reunión es mañana. La reunión está en el segundo piso. 왜 첫번째 경우는 ser를 쓰고 두번째는 estar를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