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30, 2023

그들의 도전 781

(23.09.23) 칠레: 비디오게임 Genshin 케릭터가 들어간 교통카드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지하철역 밖 거리까지 줄을 섰다고

그들의 도전 782

그들의 도전 780

Friday, December 29, 2023

잘 먹고 잘 살기 545

(23.09.22) 이렇게 또 금요일; 도시락 도시락; 김밥에 곤약국수? 담부턴 그냥 컵라면 먹을래; 오밤중에 비트깍두기, 무말랭이무침.

잘 먹고 잘 살기 546

잘 먹고 잘 살기 544

Wednesday, December 27, 2023

이웃집 남자 481

(23.09.21) 미용실 헛짓: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실속 넘치는 샘플에 정신줄 놓고 신용카드 두고 온 1인. Feat. 짧은 머리에 맛들이니 조금만 머리가 자라도 갑갑한 그녀.

이웃집 남자 482

이웃집 남자 480

Monday, December 25, 2023

잘 먹고 잘 살기 543

(23.09.20) 스터디 있는 날이라 싸기 시작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다섯줄일세. 이걸 어떻게 다 먹냐고.... 먹겠지.

잘 먹고 잘 살기 544

잘 먹고 잘 살기 542

Saturday, December 23, 2023

Friday, December 22, 2023

그들의 도전 780

(23.09.19) 9월 18일은 칠레 독립기념일. 학교에서 칠레 전통춤을 추는 한국계 꼬마 사진이 한 언론에 떴다.

그들의 도전 781

그들의 도전 779

Thursday, December 21, 2023

그들의 도전 779

(23.09.19) 아침 뉴스에 '탕후루'라는 낯선 이름의 간식 얘기가 나온다. 지나친 당분 섭취로 비만/당뇨의 위험에 대한 경고도 이어진다. 실상 칠레/중남미에서 이런 탕후루 종류는 너무 흔한데.. 심지어 과일은 더 크기까지 하다. (사진: 나무위키)

그들의 도전 780

그들의 도전 778

Wednesday, December 20, 2023

잘 먹고 잘 살기 541

(23.09.18) 이번 달 재즈댄스 곡은 최백호의 <바다 끝>. 이런 서정적인 노래에 맞춰 춤을, 심지어 에어컨을 틀고 추는데도 온몸이 땀에 흠뻑 젖는 개운함이라니.

Sunday, December 17, 2023

Saturday, December 16, 2023

못난이의 도전 735

(23.09.15) 아침 6시부터 9시 45분까지 칠레 줌 Diplomado 수업 (스페인어), 다시 10시부터 12시까지 규장각 국제한국학센터 북토크 사회 (영어), 몽롱하던 차에 규장각 점심 도시락은 꿀맛; 이번주도 도시락 도시락, 중국으로 돌아가는 성샘 준다고 오랫만에 김밥도 만들었다. 맛있게 먹어주니 감사.

못난이의 도전 736

못난이의 도전 734

Friday, December 15, 2023

Thursday, December 14,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9

(23.09.14) 독일에서 오신 교수님의 태국토산품바구니선물. 겨우겨우 서로 시간을 맞춰 떠나시기 전에 뵐 수 있어 다행이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잘 먹고 잘 살기 540

잘 먹고 잘 살기 538

Wednesday, December 13,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8

(23.09.14) 오늘도 즐거운 Global South South 모임. 오늘은 Cyprus에서 오신 튀르키에계 선생님으로부터 남북 Cyprus, 터키어, 그리스어, 국가냐 아니냐 등등 듣느라 흥미진진.

잘 먹고 잘 살기 539

잘 먹고 잘 살기 537

Tuesday, December 12, 2023

못난이의 도전 734

(23.09.11) 칠레 쿠데타 50주년 행사. 칠레대사관과 한양대의 훌륭한 협업이었다. Q&A 세션 사회를 맡게 되어 걱정했는데 한칠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에 무사히 마쳤다. 행사 후 학생들만의 시간도 알찼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못난이의 도전 735

못난이의 도전 733

Monday, December 11,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7

(23.09.11) 칠레 동료가 보내준 책을 읽으며 감탄했다. 훌륭한 내용이야 당연한 일이고 문장, 글쓰기를 보며, 그렇지, 바로 이게 스페인어의 아름다움이지, 했다; 한국에 있는 칠레 학생들이 삼프로 내 영상을 보는데, 한국어 듣기공부용으로도 아주 좋다고 한다. 내가 한 이야기가 다 맞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어쨌든 냉장고 다 털어 도시락 반찬 준비.

잘 먹고 잘 살기 538

잘 먹고 잘 살기 536

Sunday, December 10, 2023

못난이의 도전 733

(23.09.10) 기숙사 건물 어딘가에서 한시간 가까이 어떤 남자가 욕을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는 중. 급기야 경찰 십여명이상과 119 출동. 무슨 일인가하고 보니 바로 우리 건물 옥상... 누구든, 어떤 일이든, 자기 목숨을 허투루 여기는 밤이 되질 않기를.... (결국 내가 왜 잡혀가냐고 고함을 지르며 경찰차에 실려감)

못난이의 도전 734

못난이의 도전 732

Saturday, December 9, 2023

못난이의 도전 732

(23.09.09) 서강대학교 학부생들이 조직한 제9회 국제한국학포럼. AI부터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나 포함) 연사들을 모셨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내 발표 마치고도 남아서 모든 강의를 들었다. 세 개의 참여/전시 부스는 거의 학술연구 포스터 전시 수준. 행사를 조직한 학생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

못난이의 도전 733

못난이의 도전 731

Friday, December 8, 2023

못난이의 도전 731

(23.09.09) 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센터, 당시에는 아시아프로그램을 만드신 분, 내가 2004년 칠레에 도착했을 때 이력서 들고 찾아뵌 이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나... 전직 교수이자 외교관으로 몸에 익은 엘리트 프로토콜과 고급 스페인어를 흉내라도 낼 수 있게 가르쳐주신 분, 집주인한테 험하게 쫓겨날뻔할 때 달려와 도와주신 분, 이사 후 집들이로 사모님과 함께 모시니 그릇세트를 사오셨더랬다. 댁에는 또 얼마나 자주 갔나. 그러면서도 한국학 관련 일이 커지며 묘한 갈등과 협력의 줄다리기로 나를 힘들게도 하셨더랬다. 건강하시고 늘 꼿꼿하셔서 오래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QDEP

못난이의 도전 732

못난이의 도전 730

Thursday, December 7,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6

(23.09.08) 소문난 돈가스, 인헌시장에 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지어서 사길래, 나도 줄서서 한번 사봤다, 맛있다: 이번주도 도시락, 도시락^^

잘 먹고 잘 살기 537

잘 먹고 잘 살기 535

Wednesday, December 6,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5

(23.09.28) 도시계획 전공자와 동네마실을 나서면 벌어지는 일. 낙성대 근처 언덕을 오르고 오르고...

(23.09.07) 2015-2016 칠레 밥멤버모임. 오랫만에 징한 수다. 잘 달렸다 #푸에르코강남 #오늘통닭 #던킨도너츠 Feat. 샐러리장아찌갬성

잘 먹고 잘 살기 536

잘 먹고 잘 살기 534

Tuesday, December 5,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4

(23.09.07) 주한 콜롬비아대사관 행사: 비즈공예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활용, 내전 중 실종자의 얼굴을 어머니들이 한땀한땀 구슬로 기억했다. 겨우겨우 바느질 흉내로 구슬도 꿰어보고 콜롬비아 음식도 맛보고 팔찌 선물도 받고^^

잘 먹고 잘 살기 535

잘 먹고 잘 살기 533

Monday, December 4, 2023

그들의 도전 778

(23.09.07) Bruno Mars 칠레 공연(!!!)으로 산타아고 지하철이 운행시간을 조절한다고... 아, 얼마전 한국 공연을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9월 18일은 칠레 독립기념일. 의회에서 8일 금요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휴일 결정; 9~11월 사이 산티아고 이상기온으로 정상 범위를 벗어난 비 예보.

그들의 도전 779

그들의 도전 777

Sunday, December 3,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3

(23.09.06) 재즈댄스 샘이 9월 한 달 쉬시는 사이 오늘은 월요일과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이번엔 남자 선생님. 오늘도 녹초가 되게 힘들었는데 재밌었다는...

잘 먹고 잘 살기 534

잘 먹고 잘 살기 532

Saturday, December 2, 2023

못난이의 도전 730

(23.09.06) 말장난: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오늘에서야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오늘마저도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오늘까지만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오늘부터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흠흠흠...

못난이의 도전 731

못난이의 도전 729

Thursday, November 30, 2023

이웃집 남자 479

(23.09.04) 이번달 재즈댄스 선생님이 바뀌었다.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너무 재밌었다는게 함정.

이웃집 남자 480

이웃집 남자 478

Wednesday, November 29, 2023

못난이의 도전 728

(23.09.04) 사촌 오빠가 어느 모임에 갔는데 우연히 어떤 분이 "칠레에서 엄청 좋은 대학 교수라는데 진짜 똑똑하더라, 삼프로에 나온다"고 하셔서 "내 동생"이라고 했단다.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네. 그 분이 이상한 여자라고 하셨으면 어쩔뻔했어"하니 오빠 왈, "그럼 쌩까야지" 휴,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729

못난이의 도전 727

Monday, November 27, 2023

못난이의 도전 726

(23.09.03) (산소) 다녀갑니다. 또 올게요. Feat. 비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비껴갔다.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727

못난이의 도전 725

Saturday, November 25, 2023

Friday, November 24, 2023

Thursday, November 23, 2023

못난이의 도전 723

(23.08.30) 늦은 귀갓길. 기숙사 입구에 들어서는데 모자를 눌러쓴 청년이 급하게 따라오더니 "저기요. 휴대폰 좀 쓸 수 있을까요?" 세상이 하도 험하니 이건 뭔가, 신종 소매치기인가, 주위엔 아무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지... 용기를 내어 묻는다. "휴대폰은 왜요?" "제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갖고 계신 분이랑 여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지금 손에 폰 들고 계시잖아요" "이건 제 옛날 폰이에요" "번호 불러주세요" 어떤 외국인이 받는다. 폰 주인이 어디어디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옆동으로 오라고 하란다. "옆동으로 오라는대요"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모자 쓴 청년이 뛰어가고, 휴 하다가 갑자기 겁이 난다. 내 번호를 알아도 괜찮은거지? Feat. 그러게 집에 일찍 올 것이지 오늘따라 왜 공부하는 척 늦게 오냐고...

못난이의 도전 724

못난이의 도전 722

Wednesday, November 22, 2023

못난이의 도전 722

(23.08.30) "내년 5월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라는 말에, 한번 보고 싶던 책이라 덜커덕 book review를 쓰겠노라 답했다. Yes를 남발한 댓가를 치루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1인; 앞자리 샘, 찐감자 냄새를 폴폴 풍기며 무언가를 몰래 드시는듯. "샘, 찐감자 냄새 안나요?"를 서너번 묻자 다가오는 그녀의 손. 배도라지즙 득템.

못난이의 도전 723

못난이의 도전 721

Tuesday, November 21, 2023

잘 먹고 잘 살기 531

(23.08.29) Bok's Chicken. 요즘 장사 안하시나, 휴가가셨나... 이 집 치킨을 맛본 후 같은 주인장이 전에 하시던 연탄구이를 안/못 먹어본걸 후회했거늘. 다른 업종으로 바꾸시더라도 치킨은 꼭 넣어주시길.

잘 먹고 잘 살기 532

잘 먹고 잘 살기 530

Monday, November 20, 2023

그들의 도전 777

(23.08.29) 칠레, 고양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브라질 발 곰팡이 가 사람에게 감염된 첫 사례 발견

그들의 도전 778

그들의 도전 776

Sunday, November 19, 2023

못난이의 도전 721

(23.08.27) 마감에 임하는 자세: 하트시그널 시즌 4 종영. 마스크걸 시청 완료. 제 정신인게요?

못난이의 도전 722

못난이의 도전 720

Saturday, November 18, 2023

그들의 도전 776

(23.08.27) 아르헨티나, 이렇게 황당할 수가, 운전자가 잠깐 차 문을 열어둔 사이 개 한마리가 차에 뛰어들어갔다 나오자마자 차가 돌진, 앞에 있던 건물을 들이받았다고.

그들의 도전 777

그들의 도전 775

Wednesday, November 15, 2023

잘 먹고 잘 살기 528

(23.08.25) 나물을 사먹는다고? 칠레에 살 때는 상상도 안/못하던 일이었다. 있는 재료 없는 재료 찾아내서 해먹는게 당연했거늘. 한국살이가 참 묘하다.

잘 먹고 잘 살기 529

잘 먹고 잘 살기 527

Tuesday, November 14, 2023

잘 먹고 잘 살기 527

(23.08.24) 

(어머니 제자분들과) 몇십년만에 만나도 어제 본듯 반가운 사람들과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인사동아지오 #스타벅스마로니에

(아는 교수님의 정년 퇴임식) 제자들의 감사한 마음과 사랑이 넘치도록 느껴지는 정년퇴임식 Feat. 일본에서 모 교수님께서 가져오신 최고급 술맛은 덤.

잘 먹고 잘 살기 528

잘 먹고 잘 살기 526

Monday, November 13, 2023

그들의 도전 775

(23.08.24) 칠레에 쏟아진 폭우로 산티아고 지하철에도 물벼락이...; 수도권 64개 구역은 폭우로 휴교; 산사태로 무너진 산등성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칠레 비냐델마르의 아파트.

그들의 도전 776

그들의 도전 774

Sunday, November 12, 2023

잘 먹고 잘 살기 526

(23.08.24) #SNUAC #여의도스타벅스 #도시락 샐러리장아찌, 미역국, 메추리알조림을 내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같이 도시락 먹던 샘 눈이 휘둥그레~~. E가 분명한데 I냐, MBTI 해봤냐, 글쎄요, 저라고 저를 잘 알까요^^

잘 먹고 잘 살기 527

잘 먹고 잘 살기 525

Saturday, November 11, 2023

그들의 도전 774

(23.08.23) 한국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남미학생들이 모여 학술행사를 조직했다. Plenary Lecture를 부탁받고 마감에 밀려 허덕이더라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는 거절하면 안될 것 같아 응했다. 그런데 발표 준비를 하다 지난 몇 주간 머리를 쥐어짜던 다른 글의 힌트를 얻었으니 오히려 감사하다 (소가 뒷걸음질치다 쥐 잡는다는 말이 이런 경우인가). 행사 조직하느라 애쓴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Feat. 주한멕시코대사님께서 왜 칠레사람처럼 빨리 말하냐고 하심.

그들의 도전 775

그들의 도전 773

Friday, November 10, 2023

산티아고종교탐방사

(23.08.22) 성당 헌금: 칠레는 사람이 걷으러 다녔고 미국/호주에서는 바구니를 돌렸고, 독일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고... 한국은 줄서서 나가더니 이제 QR코드가 생겼단다. 그런데 교적을 넣으라네, 내 교적은 아직 칠레인데...

Thursday, November 9, 2023

그들의 도전 773

(23.08.22) 칠레 수도권 지역에 10년 만에 사상 초유의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80mm)

그들의 도전 774

그들의 도전 772

Tuesday, November 7, 2023

그들의 도전 772

(23.08.20) 멕시코 가수 Luis Miguel이 공연을 위해 칠레에 도착했다. 70년생 오라버니, 매번 공연 때마다 입장권은 일찌감치 동나고, 나이 불문 언니들 심금을 울린다지.

그들의 도전 773

그들의 도전 771

Friday, November 3, 2023

잘 먹고 잘 살기 525

(23.08.17) 오늘도 즐거운 Global South South 모임; 서강대 학부생들이 조직하는 국제한국학포럼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조직하는 학생과 사전미팅.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은 칠레에서도, 한국에서도, 마냥 신통하고 예쁘다. #SNUAC #eyagi

잘 먹고 잘 살기 526

잘 먹고 잘 살기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