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30, 2023

못난이의 도전 629

(2023년 2월 5일) 하루종일 <더 글로리> 8회와 <일타스캔들> 7회를 다 보는 일이 가능함. 이런 토요일.

못난이의 도전 630

못난이의 도전 628

Saturday, April 29, 2023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60

(2023년 2월 4일) 호기심에 찾아보니 입춘대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적도 구매가능. 대한민국 만세. 어릴적 할머니께서 정성을 대해 입춘대길을 붙이시던 기억.

입춘대길 건양다경 2장(5세트) 한지입춘첩 행운부적

Thursday, April 27, 2023

그들의 도전 760

(2023년 2월 1일) 과테말라의 한 남성이 자기 결혼식에 전여친이 남친과 등장해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남반구의 여름, 칠레 산티아고 기온이 37~42도까지 올라갈 예정이라고.

그들의 도전 761

그들의 도전 759

Wednesday, April 26, 2023

이웃집 남자 464

Jan 2023 술적심, 슬램덩크, 롯데시네마브로드웨이, 뮤지컬 캣츠, 드림씨어터, 복스치킨, 샤로수길 구퉁이, 서울역 DoréDoré, 설날, 집밥, 국립중앙박물관, 미장원

이웃집 남자 465

이웃집 남자 463

Monday, April 24, 2023

못난이의 도전 628

(2023년 1월 28일) 졸업시험: Second reader로 논문지도를 했던 칠레 발파라이소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논문 발표. 나는 줌으로 참가. 학사 졸업생들의 졸업 논문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정성을 들인다. 축하한다.

못난이의 도전 629

못난이의 도전 627

Sunday, April 23, 2023

잘 먹고 잘 살기 454

(부산 어느 인도 레스토랑)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인도 델리 출신 사장님!! 묻지 않아도 나오는 서비스!!! 갈릭 난 강추!

잘 먹고 잘 살기 455

잘 먹고 잘 살기 453

Saturday, April 22, 2023

Thursday, April 20, 2023

못난이의 도전 627

(국립박물관) 반가사유상: 가슴이 쿵, 뒷태에 반하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Descartes) "나는 선택한다, 나는 선택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김정우)

못난이의 도전 628

못난이의 도전 626

Wednesday, April 19, 2023

잘 먹고 잘 살기 451

(친구집) 이렇게 한상 가득 차려주시고 더먹어라 더먹어라 하시면서 살빼라고 하시면 난 어째야하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Feat. Jan 23)

잘 먹고 잘 살기 452

잘 먹고 잘 살기 450

Monday, April 17, 2023

못난이의 도전 626

(2023년 1월 1일) 지인 연구 인터뷰 도와드리고 상품권까지 득템. 연구아이디어는 덤. 까치까치 설날.

못난이의 도전 627

못난이의 도전 625

Saturday, April 15, 2023

못난이의 도전 625

(2022년 1월 22일) 지인 연구 인터뷰 도와드리고 상품권까지 득템. 연구아이디어는 덤. 까치까치 설날.

못난이의 도전 626

못난이의 도전 624

Friday, April 14, 2023

Thursday, April 13, 2023

잘 먹고 잘 살기 447

(2023년 1월 19일) 오늘도 즐거운 Global South South 모임. Feat. 수다 떨다 어느새 다 먹어버린 고구마.

잘 먹고 잘 살기 448

잘 먹고 잘 살기 446

Wednesday, April 12, 2023

그들의 도전 759

(2023년 1월 19일) WIN 조사에 따르면 칠레인구의 약 65%가 생계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세계 경제위기 상황에서 고물가와 부채 등으로 근본적인 생계비 위기에 처한 상위 22%, 중남미에서 두번째라고.

그들의 도전 760

그들의 도전 758

Tuesday, April 11, 2023

Monday, April 10, 2023

잘 먹고 잘 살기 446

(2023년 1월 18일) (샌드위치가 도대체 몇 개?) 사촌동생이 학교에 왔다. 여자 둘이서 말이지....

잘 먹고 잘 살기 447

잘 먹고 잘 살기 445

Sunday, April 9, 2023

Saturday, April 8, 2023

이웃집 남자 462

(2023년 1월 16일) 주말 나들이 Musical <Cats>.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주옥같은 노래들을 직접 들었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고 설레고; 한국 공연 예술과의 차이가 문득 떠오른 공연.

이웃집 남자 463

이웃집 남자 461

Friday, April 7, 2023

이웃집 남자 461

(2023년 1월 15일) Miss Universe 2022 단상: 여성들이 이끄는 세상을 모토로 모든 사회자가 여자였다. 미국 후보는 물론 훌륭하지만 미국이라는 이유로 Top 3에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내 주관적인 평가) 왕관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미국 대표로 몆년 전 Miss Universe였던 사회자는 First Runner Up Miss Venezuela는 언급도 안(못)하고 축하만 하다가 대회가 끝났다. 다음 대회는 El Salvador에서 열린다는데 대통령이 직접 영상을 통해 홍보할 정도의 열성을 보였다. 내 예상과 어긋나서 괜히 심통.

이웃집 남자 462

이웃집 남자 460

Thursday, April 6, 2023

Wednesday, April 5, 2023

못난이의 도전 623

(2023년 1월 13일) "공짜야근 안됩니다". 애초에 공짜야근이 없으니 칠레에서는 보기 힘든 문구.

못난이의 도전 624

못난이의 도전 622

Monday, April 3, 2023

못난이의 도전 622

(2023년 1월 9일) 연구소로 가는 샛길이 공사중이라 가보지 않던 길로 출근 중. 때로는 가보지 않은 길에서 의외의 재미를 발견할 수도 있다.

못난이의 도전 623

못난이의 도전 621

Sunday, April 2, 2023

못난이의 도전 621

(2023년 1월 6일) 오전에 백신 4차 접종을 맞고 집에 와 정신없이 자고 나니 어느새 깜깜해졌다. "좋은 친구와 지인들이 옆에 있으니 민선생 복이다. 그런 사람들을 계속 옆에 더 많이 두길 바란다"고 하신 어느 지인의 말씀을 되새기는 밤이다.
다산 정약용의 <다산, 어른의 하루> 중
- 모두가 각자의 전장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으니 비록 타인에게서 지옥을 마주할지라도 그에게 친절을 베풀라.
- 우리는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수없이 많은 용서를 받았다. 그러니 타인에게도 관대하라.
- 내가 타인을 가늠하며 그 깊이를 평가하듯 남또한 내 바닥을 들여다보며 그 격을 평가한다.
- 모두에게 똑같은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나를 잃고 남을 잃는 길이니, 만장일치란 사람에 대한 모독이다.
- 허물을 지적하는 말은 나의 잘못을 고백하듯 조심스럽게 해야 겨우 상대에게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