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9, 2023

Friday, July 28, 2023

잘 먹고 잘 살기 479

(2023년 5월 4일) 얼마만에 간건지.. 친구 어머니 덕에 눈호강 입호강; 칠레산 돼지고기로 한국에서 만든 중국요리, 진정한 세계화; 칠레산 돼지고기라니 반가운 마음에 촌티 내며 한컷. Feat. 먹을복

잘 먹고 잘 살기 480

잘 먹고 잘 살기 478

Thursday, July 27, 2023

못난이의 도전 670

(2023년 5월 2일) 오늘은 선물의 날?: 솔샘이 예쁜 쪽지랑 나른한 오후에 딱맞는 선물을 주고 갔다; 이동준샘이 오늘 발표했다고 아연에서 주신 텀블러를 어디 두셨는지 모르시겠다고! 아연에서 주인없는 텀블러를 보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못난이의 도전 671

못난이의 도전 669

Wednesday, July 26, 2023

잘 먹고 잘 살기 478

Brown Bag Seminar 사회보고 다같이 꿀점. 우아하게 먹기는 정말 어려운, 그런데 묘하게 맛있는 햄버거. #blissburger

잘 먹고 잘 살기 479 

잘 먹고 잘 살기 477

Tuesday, July 25, 2023

이웃집 남자 476

April 2023. 집돌이집순이, 동보현, 영화 길복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쉬팝아트 전, 동대문 DDP, 장충동 평양냉면, 태극당, 주말에도 열일, NC백화점, 스즈메의 문단속, New York Bottle, 집밥이 최고, 못골시장, 돌아온옛날통닭

이웃집 남자 477

이웃집 남자 475

Monday, July 24, 2023

그들의 도전 767

(2023년 4월 30일) 칠레, 처방용이라면 개인이 마리화나를 재배해도 되는 법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페루에 때아닌 엘니뇨 현상으로 홍수가 났다더니 칠레에도 강풍이 불어닥쳤다고; 칠레에서 추방당한 불법 베네수엘라 이민자들, 버스를 타고 페루를 거쳐 베네수엘라로 가야하는데 페루에서 입국 거절, 페루 칠레 국경지대 군사배치 중.

그들의 도전 768

그들의 도전 766

Sunday, July 23, 2023

이웃집 남자 475

(2023년 4월 28일) Bruno Mars 공연표를 구입하려는 시도 자체가 야무진 꿈이었으니...

이웃집 남자 476

이웃집 남자 474

Saturday, July 22, 2023

못난이의 도전 669

(2023년 4월 27일) 마감일을 늦추고 늦춰 새벽에 겨우 보낸 북챕터.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리뷰 받아 새롭게 수정하기로; 날이 너무 좋잖아? 일정표는 아예 펴지 않기로.

못난이의 도전 670

못난이의 도전 668

Friday, July 21, 2023

못난이의 도전 668

(2023년 4월 24일) 식겁했던 아침: 분명히 개찰구에 카드를 찍고, 다시 지갑에 넣고, 지갑을 주머니에 넣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보니 지갑이 없다. 지하철에서 내려 가방이며 옷주머니를 다 뒤져도 없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지하철을 탄 역의 민원실로 달려갔다. 방금 어느 어르신께서 맡기고 가셨단다. 대한민국 만세다. (Feat. 칠레였다면 얼른 은행에 전화해서 카드 정지 시키고 신분증 신청 준비부터 했을게다)

못난이의 도전 669

못난이의 도전 667

Thursday, July 20, 2023

못난이의 도전 667

(2023년 4월 23일) 오늘의 교훈: 드라마는 바쁜척 너투브짤로 누워서 마냥 볼거면 그냥 제대로 본다. 어쨌든 <닥터 차정숙>은 재밌다. 엄정화와 김병철은 역시 명불허전이다. 민우혁은 또 왜 이리 멋있노.

못난이의 도전 668

못난이의 도전 666

Wednesday, July 19, 2023

못난이의 도전 666

(2023년 4월 21일) 303호: 오전엔 아시아-아프리카센터 세미나 Oral health as public health and global agenda (이혜원교수님), 오후에는 시민사회프로그램에서 The COVID Pandemic and Changes to Migrant Experience in Central Tokyo(Prof. Tetsuo Mizukami). 금요일엔 되도록(?) 학교에 안가는데 오늘은 심지어 303호에 두 번이나.

못난이의 도전 667

못난이의 도전 665

Tuesday, July 18, 2023

그들의 도전 766

(2023년 4월 21일) 주칠레한국대사관 앞에서 문빈을 애도하는 팬들로 혼란이 이어지자 한 길거리 상인이 팬을 좌판으로 때리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그들의 도전 767

그들의 도전 765

Monday, July 17, 2023

이웃집 남자 474

(2023년 4월 21일) 4월 재즈댄스 첫 곡은 Black Pink Lisa가 커버한 Swalla. 1. 이 곡이 Girl City Pop 풍이라고는 해도 어쨌든 케이팝. 케이팝 안무는 힘들다 2. 아이돌들이 존경스럽다 3. 재즈댄스는 스토리를 상상하며 느낄 수 있다면 케이팝은 정신없이 이어지는 안무로 혼미하다 4. 어쨌든 재밌다.

이웃집 남자 475

이웃집 남자 473

Sunday, July 16, 2023

그들의 도전 765

(2023년 4월 20일) 케이팝팬들이 문빈을 추모하기 위해 주칠레대사관 앞을 장식했다고.

그들의 도전 766

그들의 도전 764

Saturday, July 15, 2023

이웃집 남자 473

강아지 세계에도 남아선호사상이?; 주인님 말씀을 잘 듣자고? 옷 입혀주는 사람 마음 따로, 입는 강아지 마음 따로?

이웃집 남자 474

이웃집 남자 472

Friday, July 14, 2023

못난이의 도전 665

지우개 단상: 기억도 안나는 까마득한 옛날 바르셀로나에서 산 Joan Miró 지우개. 심지어 지우개로서는 꽝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책상 어느 구석에서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정든 물건이란 무엇인가. 자주 써서 손떼 묻은 물건인가 맘에 새긴 물건인가.

못난이의 도전 666

못난이의 도전 664

Thursday, July 13, 2023

잘 먹고 잘 살기 477

(2023년 4월 19일) 연구소 냉장고에 귀신이?: 어제 사두고 못(안) 먹은 내 샌드위치, 어디로 갔나요! 나 설마 먹어치우고 기억 못하는거 아니겠지?

잘 먹고 잘 살기 478

잘 먹고 잘 살기 476

Wednesday, July 12, 2023

잘 먹고 잘 살기 476

(2023년 4월 19일) 양배추피클, 미역국, 여보세요, 급한 일은 미뤄두고 오밤중에 뭐하세요?

(2023년 4월 19일) Edinburg에서 오신 Youngmi Kim 선생님과 부군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났다. 오랜 페북 친구였던 탓일까 낯설지 않고, 해외에서 한국학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고충까지. 즐거운 이야기에 따스한 햇살은 덤 (Photo 김영미선생님). P.S. 다음에 스페인에 가면 꼭 신발을 사오리라!

잘 먹고 잘 살기 477

잘 먹고 잘 살기 475

Tuesday, July 11, 2023

그들의 도전 764

(2023년 6월 18일) 꼭 필요한 서류가 아니면 공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아무리 추워도 영하로는 잘 안내려가는데 수도권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갔다고; 미국정부가 칠레에 대한 비자사면 폐지를 고려중이라고; 남반구의 겨울, 28도 이상 기록. 25년 만에 6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이라고.

그들의 도전 765

그들의 도전 763

Monday, July 10, 2023

못난이의 도전 664

연구소 라운지에 있는 (무위당의) 글. 무심히 읽다 무언가에 얻어맞은 듯 가슴이 울린 글; "이 글귀 참 좋아요" 한마디에 읽을거리 숙제를 받았다.

못난이의 도전 665

못난이의 도전 663


Sunday, July 9, 2023

못난이의 도전 663

(2023년 4월 17일) 툭하면 걸려오는 전화, "로또 당첨을 원하십니까?" 아니요, 원하지 않는다구요!

못난이의 도전 664

못난이의 도전 662


Saturday, July 8, 2023

못난이의 도전 662

(2023년 4월 15일) 정말정말 오랫만에 주말 연구실. 공부를 열심히...가 아니라 오늘까지 반납해야하는 연장불가 책이 있어서. 한적한 캠퍼스, 연구소에서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언니들을 네 명이나 만남. 각자 조용히 자기 종교 믿게 내버려두어도 좋으련만.

못난이의 도전 663

못난이의 도전 661

Friday, July 7, 2023

못난이의 도전 661

(2023년 4월 13일) 새벽 2시에 잠이 들어 피곤하다. 공부하느라가 아니라 사촌동생과 수다삼매경에...; 이런 선물; 대화 #갯바위 #quartercoffee

못난이의 도전 662

못난이의 도전 660

Thursday, July 6, 2023

잘 먹고 잘 살기 475

(2023년 4월 12일) 칠레인연: 곧 미국으로 유학간다고 소식 줘서 고맙고 젊고 건강하고 똑똑하고 공부하러 나간다니 부럽고 신통하고. #초이스시 #라우더커피

잘 먹고 잘 살기 476

잘 먹고 잘 살기 474

Tuesday, July 4, 2023

잘 먹고 잘 살기 473

(2023년 4월 10일) 샐러드도시락을 싸왔는데 덮밥은 왜 샀어? 남은 샐러드는 저녁에 먹으면 되니까; 오늘부터 다이어트하려고 했는데 이런 선물 무엇?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니까 (feat 고은샘)

잘 먹고 잘 살기 474

잘 먹고 잘 살기 472

Monday, July 3, 2023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63

(2023년 4월 8일) 어제 어느 한국인 교수님께서 내게 영어로 인사를 건내시기에 나도 영어로 인사를 하니 주위분들이 멍! 알고보니 필리핀에서 오신 분인 줄 알았는데 정작 그 분들은 이미 앉아계셔서 당신도 당황하셨다고; 예전에 미국 바나나리퍼블릭에서 직원이 나더러 Are you from the Philippines?라고 했던 기억. 여고 동창이 날 오랫만에 보고 울 정도로 새까맣게 탄 얼굴에 Spanglish가 익은 칠레 살이. 그런데 정작 필리핀에 가니 일본 사람이냐고. 독일에 있을 때도 일본 사람이이냐고. 심지어 칠레를 방문하셨던 한국 교수님도 내가 일본 사람인줄 알았다고%_?.; 재즈댄스 샘이 내가 내 끼를 모른다고. 아마도 그런 끼 덕에 20년 가까운 칠레살이가 가능했을지도; 어쨌든 나는 한국말 잘 하는 한국사람.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64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62

Sunday, July 2, 2023

이웃집 남자 472

(2023년 4월 8일) 4월 재즈댄스는 Lisa의 Swalla 커버. 온몸이 뒤틀리는 중; 외국에 오래 사신 어느 분이 당신만 한국에 적응하느라 힘든 줄 알았는데 지나보니 주위 사람들도 당신에게 적응하느라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신다고 하셨다. 아직은 나 하나 건사하기에도 벅찬 1인; 북챕터 마감일이 다가와 숨이 막히다 학회 발표 때 써둔 Draft를 떠올리니 급 여유가 생기는 주말

이웃집 남자 473

이웃집 남자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