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3년 4월 24일) 식겁했던 아침: 분명히 개찰구에 카드를 찍고, 다시 지갑에 넣고, 지갑을 주머니에 넣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보니 지갑이 없다. 지하철에서 내려 가방이며 옷주머니를 다 뒤져도 없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지하철을 탄 역의 민원실로 달려갔다. 방금 어느 어르신께서 맡기고 가셨단다. 대한민국 만세다. (Feat. 칠레였다면 얼른 은행에 전화해서 카드 정지 시키고 신분증 신청 준비부터 했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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