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12, 2012

그들의 도전 25

태아 교육의 중요성이 칠레 주요 일간지에 실렸다.
우리나라의 조기 교육 열풍+IT 강국의 면모가 별별 태아교육용품을 양산해 내는 것이야 좀 지나친 감이 있다고 쳐도, 아이를 가진 어머니의 먹거리와 마음가짐, 몸가짐이 중요한 것이 21세기 과학으로만 증명되어야 할 일인가 싶다. 이들은 한국에는 이미 1802년 사주당 이씨가 쓰신 胎敎新記가 있었음을 알까? 태교가 단순히 뱃속의 아이를 잘 가르치는 것만이 아닌 것을.... 최소한 오늘날 한국의 젊은이들은 알고 있으려니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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