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6, 2012

그들의 도전 43

어느날 한 (칠레)여학생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었다.
"저는 한국드라마 보는 걸 좋아하는데,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사라졌어요. 군대에 갔대요. 한국에 전쟁이 났나요?" "에이.. 전쟁이 났으면 이렇게 조용하겠니. 한국남자들은 다 병역의 의무가 있어." 그제서야 그녀는 안심하고 말했다. "아.. 그렇군요. 전 그 멋진 남자가 전쟁터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웠어요."

그들의 도전 44
그들의 도전 42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