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7, 2012

이웃집 남자 65

잊어버릴만하면 작업을 거는 건지 마는 건지 하는 (칠레)친구의 시동생이 있다.
(최소한 내가 듣기엔) 황당한 작업 멘트로 날 기가 막히게 하는 그가 어느날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내 페이스북에 들어가봐. 뱀이 사람을 산 채로 먹는 비디오를 찾았어" 이걸 말을 걸 핑계랍시고 보낸 메시지란 말인가? 아... 내가 이상한 건가?

이웃집 남자 66
이웃집 남자 64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