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9, 2012

잘 먹고 잘 살기 56

가끔 한국에서 가져 온 한과를 칠레친구들에게 선물하면 깨강정은 벌레 같다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얼마 전 칠레친구들이 내 생일에 칠레 자연식품점에서 구했다며 깨과자를 사왔다. 깨와 꿀로 만든 깨강정과 아주 흡사했다.

(왼쪽은 한국 깨강정, 오른쪽은 칠레 깨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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