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1, 2012

못난이의 도전 40

칠레는 연금제도가 진작부터 발달한 나라다. 칠레에서 일하는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월급쟁이 노릇을 하려면 연금과 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한다
. 월급을 기준으로 액수를 정하되 원하는 사람은 저축개념으로 액수를 조정하기도 한다.

칠레에서 녹을 먹고 살다보니 나도 칠레에 연금을 붓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한국에 가게 된다면 부은 돈 다 날리나하는 질문은 정작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있는 (한국)친구들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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