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이
수업시간 교수님으로부터 "예전에는 FM장학금을 받으면 다음날 바로 외상술값으로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FM 장학금의 정체가 Father Mother 장학금이라는 것을 알고 뒤집어지게 웃었다는 글을 올렸다. 나에게는 너무 익숙한 말이라 그게 뭐가 웃기다는 것인가 의아해하고 있는데, 나는 오히려 그에 대한 댓글을 보고 뒤집어졌다. "재미있는 조어네요." "아침에 엄청 웃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웃겨" "처음 듣는 말이라 너무 신선했어요." 극심한 세대차이를 느낄뿐.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7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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