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3, 2014

이웃집 남자 133

칠레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사이트에서
가끔 (제법 자주) 이러저런 activity 가 있다고 메일이 온다. 대부분 내가 못 가는 경우가 많아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private message가 왔다.

"나는 /// 사람이고 현재 칠레에 살고 있는데 사이트에서 profile을 보니 너 한국에서 왔더라. 나는 아직 한국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언제 커피 한 잔 할 수 있을까?" 뭐라고 답을 했냐고? 국제한국학세미나에 오라고 프로그램을 보내주었다.

이웃집 남자 134
이웃집 남자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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