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친구 생일에 한국전통지갑을 선물하며
안에 한국돈 천원을 넣어주었다. "어? 어게 뭐야?" 하길래, "한국에서는 지갑을 선물할 때 빈지갑을 선물하지 않아."라고 했더니, 여기저기 지갑+천 원 지폐 자랑을 하고 다녔다.
내 생일이 되자 친구는 여행할 때 쓰라며 주머니를 선물했다. "안에 뭐가 있는지 봐." "어?" "나도 빈주머니를 선물하기 싫어서 립글로스를 하나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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