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칠레 학생이
"교수님, 그거 뭐죠, 국제한국학세미나 때 먹은 국수요, 제가 그걸 만들었어요." 한다. "잡채? 네가 잡채를 만들었다고?" "네,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정말 만들었어요." "그럼 사진 좀 보내봐. 그걸 어떻게 만들었어?" "하여튼 저도 그게 믿기질 않아서 만들자 마자 다 먹었어요. 다음에 또 만들어서 사진 보내드릴게요." 얼마 후 "교수님, 사진이요." 하며 보낸 그녀의 사진은 일본식 야끼우동이었다^*
그들의 도전 108
그들의 도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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