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1, 2014

산티아고종교탐방사 10

하루는 (칠레에 사는 미국)친구가 선물이라며
기도문을 내밀었다. "뭐야?" "내가 오늘 기도문 사러 성구점에 갔다가 이걸 보고 네 생각이 나서 샀어." 친구가 내민 기도문은 '일하기 전 그리고 일을 마친 후를 위한 기도'였다. 친구 왈, "이거야 말로 workaholic을 위한 완벽한 기도문 아니겠니?"


산티아고종교탐방사 11
산티아고종교탐방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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