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8, 2013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5

2013년 2월 여름방학 중 바라 본 한국 겨울 단상 18


떡볶기와 순대 포장. 집에서 쉽게 비닐커버를 벗길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칼, 앙증맞은 순대 소금, 깔끔함 그 자체. 한국은 여러가지로 '와'를 연발하게 만드는 곳이다.

 
 

2 comments:

Anonymous said...

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모두 썩기는 커녕 재활용도 안되는... 무슨 물건이든 포장이 지나쳐요. (사회불만세력, 저는 누구일까요?ㅎㅎ)

Wonjung Min 민원정 said...

그렇죠... 정작 봉투가 필요한 마켓에서는 환경을 위해 일일이 봉투값을 받는데 의외의 곳에서 의외의 포장이 넘쳐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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