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0, 2013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8

2013년 2월 여름방학 중 바라 본 한국 겨울 단상 11

한국 날씨가 유달리 추워 3주 간을 거의 매일 같은 부츠만 신었더니 굽을 두 번이나 갈게 되었다. 지하철 타는 길에 지하철 역 수선점에 들러 따끈한 난로 옆에 잠시 앉아 있으면 어느새 뚝딱, 단돈 4천원에 구두굽을 수선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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