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상관 없이 남자 친구가 있는 여자들은 길에서 강아지만 봐도 "어머 예쁘다"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조금 무뚝뚝한 (여자) G는 "난 뭐 그냥 그렇두만..." 하는데.. 그 얘기를 듣던 (남자) H,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없는 거야."
나, 어떤 남자가 나더러 자기가 요리를 잘한다길래 "와, 좋겠다" 그랬더니 벙찐 표정으로 보더라? G, "교수님, 그건 철벽을 치신 거에요. 그럼 나도 불러서 해줘, 그러셨어야죠. 철문 휘익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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