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이 613: 오후에 백신 맞고 나한테 팥빙수 선물. 이 집을 오래 전부터 노려보기만 했었다; 순둥순둥 늘어지게 한숨 자고 밤마실. 워낙 잠보라 백신 맞고 피곤해서 잔건지 그냥 잔건지 잘 모르겠다; 칠레지인/친구들이 백신 맞고 타이레놀을 먹어라 어째라,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약국 한 곳은 타이레놀 없어요~~ 하시고 다른 한 곳은 남은게 별로 없다며 파신다. 어쨌든 일단 사놓기만. #낙성대달달디저트카페 #낙성대성모이비인후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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