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0, 2013

못난이의 도전 88

혼자 사는데 왜 이리 빨래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냉장고는 꽉 차 있고....
궁시렁궁시렁 거리자 집에 와 있던 교환학생 P가 말했다. "그건 교수님 댁에 사람들도 자주 오고, 사람 사는 것처럼 사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 사는 것처럼 살고 있다... 듣기 좋은 말이다.

못난이의 도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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