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3, 2013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8

2013년 2월 여름방학 중 바라 본 한국 겨울 단상 1


휴일 지하철, 외국인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주고 받는 말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불어, 노어, 독일어 등등 최소한 내가 식별할 수 있는 언어는 아니다. 생김새며 말투가 무척 낯설다.  "저 사람들은 왜 한국에 와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칠레의 지하철에서 나를 빤히 바라보는 칠레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겠구나 싶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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