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31, 2024

못난이의 도전 835

(24.04.06) 작년에 칠레에 보낸 북챕터. 책이 나왔다며 편집자가 내 글꼭지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줬다. 내후년 쯤 나오겠거니 했던 나의 부끄러운 편견. Gracias y muchas felicidades por el trabajo, amiga. https://www.pucv.cl/.../libros-analizan-los-cambios...

못난이의 도전 836

못난이의 도전 834

Monday, July 29, 2024

Saturday, July 27,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9

(24.03.30) 주말 집밥, 오랫만에 만든 육전; 맛있다고 소문난 호두과자 땅콩빵, 오늘로 겨울장사 마감하고 10월에 다시 오신다기에 부지런히 맛보러 달려감

잘 먹고 잘 살기 640

잘 먹고 잘 살기 638

Thursday, July 25,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8

(24.03.27) 어제, 어느 분의 졸업식(?). 90세에도 건강하게, 정말 건강하게, 총기 가득한 눈빛으로, 사모님은 기사라며 늘 함께,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고, 부럽고, 존경했다. 이제 자주 못 뵙더라도 늘 여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먹고 잘 살기 639

잘 먹고 잘 살기 637

Wednesday, July 24, 2024

못난이의 도전 833

(24.03.25) 마감에 임하는 자세: <눈물의 여왕>을 보며 2017년 9월 독일 Sansoucci 사진 꺼내들기. Feat. 3월 31일까지 얼마 안남았네? vs.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네?

못난이의 도전 834

못난이의 도전 832

Tuesday, July 23,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7

(24.03.23) 두부로 프리타타 흉내. 칠레에서는 두부 만들다 귀찮아서 비지전을 만들어 먹곤 했는데... Feat. 사촌동생과 두시간 통화한 1인.

잘 먹고 잘 살기 638

잘 먹고 잘 살기 636

Monday, July 22, 2024

Saturday, July 2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5

(23.03.17) 마감에 임하는 자세. 칠레에서 한국 요리프로를 보며 늘 궁금했던 콜라비로 피클 만들기; 가지 누룩 절임; 칠레에서 종종 만들어 먹던 가지 올리브오일 요리가 한국 가지로도 될런지는 의문; 피타브레드피자. Feat. 얼른 하라고 독촉하는 일감은? 금강산도 식후경.

잘 먹고 잘 살기 636

잘 먹고 잘 살기 634

Friday, July 19,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4

(23.03.16) 오랫만에 야채오븐구이. 칠레에선 자주 해먹던 오븐야채구이, 헝가리언굴라쉬, 각종 스프가 한국에서는 맘먹고 해먹는 요리가 되었다. 야채는 물론 소금맛도 다르고... Feat 어느새 이사한 지 거의 5개월이 되어가네

잘 먹고 잘 살기 635

잘 먹고 잘 살기 633

Thursday, July 18,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3

(24.03.14) 원고, 논문 교정에 허덕이는 1인, 코멘트를 보면 수정을 시작해야하니 보고 싶지 않은 1인 Feat. 어제 김밥 싸고 남은 재료 다 때려넣은 김밥

잘 먹고 잘 살기 634

잘 먹고 잘 살기 632

Wednesday, July 17,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2

(24.03.13) 김밥 수다. S기업 L회장이 드셨다는 어묵을 사들고 오느라 서울대입구역에서 연구소까지 버스도 못타고 걸어왔다는 예쁜 후배 Feat. 집에서 싸간 김밥 맛있게 먹어주니 더 예쁜 후배.

잘 먹고 잘 살기 633

잘 먹고 잘 살기 631

Tuesday, July 16, 2024

Monday, July 15, 2024

잘 먹고 잘 살기 630

(24.03.10) 갑자기 떡볶이를 "해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오밤중에 양배추 1/4통 주문한 1인. 한국이니 가능한 일.

잘 먹고 잘 살기 631

잘 먹고 잘 살기 629

Sunday, July 14, 2024

Saturday, July 13, 2024

못난이의 도전 831

(24.03.08) <중남미 탐구생활> 녹화 Feat. 툭하면 화장실에 휴대폰, 옷, 가방을 두고 오니 작가가 이제 어디에 뒀는지, 어디 가는지 말해달라고 ㅎㅎ

못난이의 도전 832

못난이의 도전 830

Friday, July 12, 2024

못난이의 도전 830

(24.03.03) 마감에 임하는 자세: 산소에 갈 때마다 신세를 지던 택시 기사님이 내가 삼프로가 뭔지도 모를 때 "교수님 삼프로 나가셔야죠" 하셨더랬다. 요즘엔 모니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시는데 오늘 아침엔 "일상의 소소한 경험을 학문과 연결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과찬을 톡으로 보내주셨다. 참 감사한 일이다. Feat. 등푸른 생선이 두뇌 발달에 좋다는데 삼치구이 먹으면 글이 잘 써지리라 믿는 1인. 약속 안잡는다면서 고기 먹는다는 말에 이 또한 두뇌발달을 위한 일이라며 밤마실 다녀온 1인.

못난이의 도전 831

못난이의 도전 829

Wednesday, July 1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28

(24.03.01) 칠레에서 자주 먹던 피타브레드. 반가운 마음에 사봤는데 이또한 묘한 조선의 맛이 난다. 아침마다 온갖 과일 야채 갈아 마시고, 잼 버터 고민하다 에이 아보카도나 으깨서 발라먹자 하고 옆집 살구나무에서 떨어진 애기살구로 주스랑 잼 만들어 먹던 시절은 한국에서 돌아보니 초호화판 생활이었다.

잘 먹고 잘 살기 629

잘 먹고 잘 살기 627

Tuesday, July 9, 2024

못난이의 도전 829

(24.02.28) 한국인 애인 만나러 1년에 한번 한국에 오는 칠레 제자. 오랜 기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그들의 사랑에 박수를 Feat. 내가 달착지근한거 좋아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서 오는 길에 암스텔담공항에서 사 온 과자; 자기 애인도 내 삼프로 출연 영상을 본다고.

못난이의 도전 830

못난이의 도전 828

Monday, July 8, 2024

Sunday, July 7, 2024

잘 먹고 잘 살기 626

(24.02.28) 대화. 정년까지 걱정 없는 길을 과감히 던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친구에게 박수를.

잘 먹고 잘 살기 627

잘 먹고 잘 살기 625

Thursday, July 4, 2024

Wednesday, July 3, 2024

Monday, July 1, 2024

못난이의 도전 827

(24.02.21) 진화. Feat. 복도 끝집 아니었으면 어쩔뻔.

진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산처럼 쌓인 짐밭(?)에서 공간이 생겼을 때의 감동이라니- 창문이 보일 때의 감동이라니-복도에 두었던 선반과 남은 밸크로박스 몇개는 방으로 옮겨 다시 짐언덕, 또 정리, 이제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니 아무거나 두더지가 땅을 파듯 짐을 푸는 중. Feat. 안방 입성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못난이의 도전 828

못난이의 도전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