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4.02.21) 진화. Feat. 복도 끝집 아니었으면 어쩔뻔.
진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산처럼 쌓인 짐밭(?)에서 공간이 생겼을 때의 감동이라니- 창문이 보일 때의 감동이라니-복도에 두었던 선반과 남은 밸크로박스 몇개는 방으로 옮겨 다시 짐언덕, 또 정리, 이제 움직임이 자유로워지니 아무거나 두더지가 땅을 파듯 짐을 푸는 중. Feat. 안방 입성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못난이의 도전 828
못난이의 도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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