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5, 2022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3

종교/정치 메시지에 지쳐 친구들 단톡방에서 나온지 꽤 되었다. 오랫만에 만나니 왜 나갔냐, 다시 부른다, 원망 섞인 회장 친구의 투덜거림. 조용히 믿자니 원래 믿음은 시끄러워야한다는게 친구 지론. 어쨌든, 이런 선물이 도착했는데 냉동실에 공간이 없네. 이걸 누구한테 주는게 주님의 뜻일라나? (Feat. 어쨌든 자기 믿음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4

산티아고종교탐방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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