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7, 2014

잘 먹고 잘 살기 158

다섯 명의 (칠레) 소믈리에들이
7천 페소 (우리돈 약 14000원) 이하의 와인 중 가장 많이 팔린 와인 스무 종류의 점수를 매겼다. 신기한 것은, 굳이 맛을 보지 않아도 한국사람들은 에티켓만으로도 어떤 취향이 정해진다는 것. 칠레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스무 종류의 와인 중 "살까 말까" 하다가 안 산 와인, "에이 뭐 이걸.." 한 와인도 적지 않다는 것.


잘 먹고 잘 살기 159
잘 먹고 잘 살기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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