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출장을 다녀 온
밥멤버 C. 이러저런 얘기 중 갑자기 롱디 (장거리연애) 예찬론을 펼친다. "다들 바쁘게 사는데 롱디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새는 스카입도 있고 카X, 페X....." ㅏ, "이번에 한국에 가서 좋은 일이 있었나보네." C, "네" 옆에 있던 E, "교수님은 역시 촉이 좋으셔." 그러자 C가 나에게 한방을 날린다. "교수님, 그 좋은 촉을 이런 쓸데 없는게 쓰시지 마시고 교수님을 위한 레이더망 작동에 쓰세요!"
이웃집 남자 171
이웃집 남자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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