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의
한국정착기를 그린 (한국)프로그램. 타이틀 화면에 Stay or Leave 라는 자막부터 눈길을 끌었다. "갈까.. 아니지.. 그냥 갈까.. 아니지 버텨야지.." 얼마나 수도 없이 되뇌이던(는) 말인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인터뷰 중 유난히 가슴에 와 닿는 인터뷰가 있었다.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이건 한국문화야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어설프게 한국문화를 따라해서 한국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to be me'를 지키기 위해 한국문화와 나의 조화를 찾는 것, 그게 내가 사는 방법이에요."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1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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