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거주 외국인 모임에서
토요일에 와이너리투어가 있다고 메일이 왔다. 기분 전환도 할겸 투어에 등록했다. 그런데 며칠 후 일요일에는 트레킹이 있다는 메일이 왔다. 토/일 이틀을 움직이는 것은 무리고 그럼 둘 중 무엇을 택할까 고민하다가 와이너리 투어를 취소하고 트레킹을 택했다. 이 얘기를 들은 (칠레, 여)친구 H 왈, "한 잔 하는 대신 건강을 위해 트레킹이라... 그게 너의 문제야, Wonjung. 한 잔 하러 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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