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7, 2013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42

어느날 ///도사 라는 한국 TV 프로를 보다 90년대 미스코리아 선이기도 한 배우 염정아의 말이 귀에 들어왔다.
"아니, 미스코리아는 진만 부르잖아요. 선은 이름도 안불러줘요. 미는 이름이라도 불러주잖아요. 난 그냥 뒤에 가서요...." 국제미인대회의 경우 최종 경선자 두 명이 남으면 2등의 이름을 먼저 불러준다. 역시 대한민국은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인가.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43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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