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6,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73

서울살이 122: 지인찬스로 눈호강. 한국에서 공연을 보며 사람들이 공연 시작 전에 착석하고 제시간에 공연이 시작되는 마술같은 경험을 하는 중이다. 게다가 중간에 얘기를 하거나 모기소리로 전화를 받는 사람도 없다니! 남산골에서 내려와 장충동 태극당을 그냥 지나칠 순 없다. 야채사라다빵 (이건 절대 샐러드빵이라고 혀꼬부라진 소리하면 안된다)은 진리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7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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