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선 한국마트에
거의 안가고 가더라도 되도록 사지 않는 라면. 그래도 한국에 갈 때면 몇 개쯤은 사와야 마음이 놓이는게 바로 라면이다. 다섯 개들이 한 봉지를 사오면 대개는 일주일 내에 바닥이 나는데, 이유는 한국에 다녀오면 지쳐서 마트에도 안가고 대충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밥멤버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다보니 M 왈, "어?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잘 먹고 잘 살기 146
잘 먹고 잘 살기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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