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갔다가
산티아고로 돌아왔다. (칠레) 친구가 부탁한 물건이 생각나 산티아고 공항 면세점을 둘러보고 있는데 (칠레)직원이 말을 건다. "한국 사람 아니세요?" "그런데요?" 그때부터 그는 어눌한 한국말을 시작했다. "나 한쿡에서 태학원 다녔어요." "아, 네." 적당히 대답하고 가려는데 그는 계속 말을 건다. "나 한쿡에서 한쿡말로 대학원 수업 들었어요." "아, 네. 어느 대학에서 공부했어요?" "(모 종교계 소속의 )XX대학이요." "아.. 그럼 XX 종교세요?" "아니요, 전에는 초아하는 줄 알았어요. 지금 아니에요."
그들의 도전 133
그들의 도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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