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8,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3

서울살이 344: 한국사람 같은 외국인 교수님이 연구실에 오셨다. 나: "한국말이 많이 바뀌었죠?" 그분: "그럼요, 우리말에 신조어가 많아요"; 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만난 한국 친구와 절친이 되고,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했는데 한국학 전공까지 하게 되었다는 분도 오셨다. 어려운 한자책이며 옛 소설을 척척 읽으신다. "그 친구가 내 인생을 바꿨어요!"; 우리의 우연한 만남은 우리의 삶을 또 어떻게 바꿀까?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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