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13,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5

서울살이 350: 넉달만의 엄마 면회. "네가 직접 만들어 오라"시던 육전을 만들어 가니 너무 좋아하신다. 칠레에서 여름방학에 30시간 날아 온 딸에게 "애미한테 밥상 좀 차리라"시면 그리 서운하더니 하면 몇 번이나 할거라 안해드렸나 싶다; 새벽 3시 기상, 4시 학회발표, 오후 엄마 면회, 저녁 서대문 도시락 회의, 관악구 송파구 서대문구...긴 하루였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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