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5, 2015

잘 먹고 잘 살기 184

예전에 교환학생으로
칠레에 왔다가 이제는 취직해서 칠레에 출장을 온 M. 교환학생 시절 먹던 사소한 음식들이 그립다길래 같이 마트에 갔더니 이걸 고른다. 밀가루랑 곡물가루+요플레. "아니 왜 이런게 먹고 싶어?" "모르겠어요. 그때 먹던 싼 학생음식들, 그런게 너무 그리웠어요.'



잘 먹고 잘 살기 185
잘 먹고 잘 살기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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