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9, 2015

산티아고종교탐방사 14

어깨가 너무 아파서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그런데 맛사지 하는 동안 틀어 놓은 중국전통음악의 숑숑띵킹땡깡 소리가 영 거슬러서 맛사지를 받는 동안 relax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살짝 거북했다. "맛사지 받는 동안 뭐가 불편하셨어요?" "뭐.. 근데 저 음악이 뭐에요?" "중국 만트라 음악이에요." "네? 그냥 중국전통음악같은데..." '아니에요, 음악 소개해 준 (칠레)사람이 중국만트라음악이랬어요."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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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종교탐방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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