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3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8

(24.07.15) 며칠 전 갑자기 목소리는 안나오고 여행 준비는 해야하고.. 삼프로에서 나를 보셨다며 나보다 더 내 목소리를 걱정하시던 의사샘 처방약을 잔뜩 받아서 칠레 산티아고에 도착. 2020년 7월 23일에 떠났으니 거의 4년 만.

잘 먹고 잘 살기 679

잘 먹고 잘 살기 677


Friday, September 27, 2024

못난이의 도전 855

(24.07.10) 2020년 온라인으로 내 수업을 들은 칠레카대 제자가 학교로 찾아왔다. 한국드라마를 보니 교수님을 만날 때에는 선물을 가지고 가는 것 같더라며 인삼차를 사들고. 날이 너무 더워 시원한 교내 미술관 나들이.

못난이의 도전 856

못난이의 도전 854

Tuesday, September 24, 2024

못난이의 도전 852

(24.07.01) 가끔 이런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댓글이 있다:

"학자적 자질은 풍부하시면서도, 화법, 어투는 연예인 느낌~ 들을수록 끌리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정 교수님 같은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네 참 시크하고 쿨해보인다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Monday, September 23,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6

(24.06.30) 외할머니께서 색종이(?)를 잘라 문양을 붙이신 기름 종이(?). 유리창에 붙이면 햇볕에 불이 붙는건 아닐테지?

잘 먹고 잘 살기 677

잘 먹고 잘 살기 675

Sunday, September 22,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5

(24.06.29) (드디어 안방 입성) 이제 이만큼만 풀면 되는데....Feat. "이삿짐 상자를 풀다"는 "정리가 다 되었다"와 동의어가 아님. 이제 정리 2단계 돌입.

잘 먹고 잘 살기 676

잘 먹고 잘 살기 674

Friday, September 2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4

(24.06.25) 새벽 댓바람부터 바크를 만든 이유는? 1.최화정의 바크를 보고 꽂혀서 2. 아차 손꾸락질로 대용량 그릭요거트 주문 3. 유효기간이 오늘까지. Feat. 그릭요거트에 꿀 넣고 말린 과일 잔뜩 뿌려도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잘 먹고 잘 살기 675

잘 먹고 잘 살기 673

Tuesday, September 17,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1

(24.06.23) (최화정의 시금치 토르티야 피자) 드디어. 역시. 이 조합이 맛이 없을 수가 있나.

잘 먹고 잘 살기 672

잘 먹고 잘 살기 670

Monday, September 16, 2024

잘 먹고 잘 살기 670

(24.06.23) 칠레 짐에서 툭. 미국에 사는 사촌집에 갔을 때 마당 여기저기에서 자라는 오이, 부추, 깻잎, 고추를 보고 내가 하도 부러워하니 사촌이 머리를 써서 카드를 위장해 문익점의 붓두껑이 아닌 스티로폴 공간을 활용해 부추와 깻잎 씨앗을 보내줬더랬다. 그러나 주인장의 실력 부족과 칠레의 건조하고 뜨거운 태양 덕(?)에 싹만 겨우 피우다 실패했다는.

잘 먹고 잘 살기 671

잘 먹고 잘 살기 669

Sunday, September 15, 2024

잘 먹고 잘 살기 669

(24.06.23) 오래된 아파트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구수한 옛맛을 느낄 수 있는 상가 맛집인데 94세 할머니의 담백한 김밥집도, 달지 않고 맛있던 떡집도 없어졌다니 너무 서운한 일요일

잘 먹고 잘 살기 670

잘 먹고 잘 살기 668

Friday, September 13, 2024

그들의 도전 793

(24.06.21) (한국 하지) (이미 충분히, 넘치도록 덥지만 어쨌든) 오늘은 하지, 남반구 칠레는 오늘부터 공식적인 겨울

그들의 도전 794

그들의 도전 792

Thursday, September 12, 2024

Wednesday, September 11, 2024

잘 먹고 잘 살기 667

(24.06.19) 시금치토티야피자에 꽂혀 베이비시금치부터 베이컨까지 주문하고 저녁 준비하러 얼른 귀가...하고 보니 토티야가 없네. 그래서 파스타샐러드를 만들었다는 얘기.

잘 먹고 잘 살기 668

잘 먹고 잘 살기 666

Tuesday, September 10, 2024

잘 먹고 잘 살기 666

(24.06.15) 오늘 포럼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 중 하나, "북의 오펜하이머는 누구인가요?" 영화 <Oppenheimer>를 이제서야 보네.

잘 먹고 잘 살기 667

잘 먹고 잘 살기 665

Monday, September 9, 2024

그들의 도전 792

(24.06.13) 칠레 여러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심지어 휴교령이 내려질 정도라고.

그들의 도전 793

그들의 도전 791

Saturday, September 7, 2024

Sunday, September 1, 2024

못난이의 도전 848

(24.06.06) (안방 정리) 어찌어찌 옆으로 밀어두면 안방 입성이 가능할듯도 한데... 이사 초기 가열차던 정리는 월례 행사가 되고...

못난이의 도전 849

못난이의 도전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