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4.06.23) 칠레 짐에서 툭. 미국에 사는 사촌집에 갔을 때 마당 여기저기에서 자라는 오이, 부추, 깻잎, 고추를 보고 내가 하도 부러워하니 사촌이 머리를 써서 카드를 위장해 문익점의 붓두껑이 아닌 스티로폴 공간을 활용해 부추와 깻잎 씨앗을 보내줬더랬다. 그러나 주인장의 실력 부족과 칠레의 건조하고 뜨거운 태양 덕(?)에 싹만 겨우 피우다 실패했다는.
잘 먹고 잘 살기 671
잘 먹고 잘 살기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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