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1, 2022

못난이의 도전 511

칠레에서 학회든 방학이든 한국에 다녀갈 땐 주된 관심사가 칠레에서 학술대회 기념품으로 쓸 "한국적인" 소품이었다. 한국에서 전시, 공연을 보고 기념품점에 들를 때마다 아이디어, 품질에 감탄하지만 왜 "끌리는" 연필이 없을까, 그리고 왜 연필을 몇개들이 세트로 팔까하는 생각을 한다. 간만에 낱개로 파는 연필을 봤는데 안끌린 1인. 생각해보면 정작 칠레에서 연필 산 적 없는 1인. 하긴 칠레 박물관에 기념품점이 있었나?

못난이의 도전 512

못난이의 도전 510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