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15

서울살이 191: 세탁기에서 물이 안빠져 허걱. 관리실에서는 당연히 배수구가 얼었을 거라고 했는데 기사님이 오셔서 세탁기 호스가 얼었다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란다. 일요일에도 기사님이 일을 하는 것도 신기한데 관리실에서는 다른집 고치느라 늦어져 죄송하다고 하니 더더욱 신기할 뿐: 언젠가 발견한 캠퍼스 내 별채(?)의 이름이 하유재(어떻게 여기에 있을 수가 있나)라고 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