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6,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7

서울살이 167: 칠레집은 북향집. 1년 내내 해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왔다 (칠레는 남반구). 베란다에서는 동쪽 안데스가 보이고 겨울에는 포근했으나 한여름엔 정말 대단했다. 17년 만에 한국에서 겨울나기. 아 이게 웃풍이었지. 결국 히터도 장만하고 생전 처음 들어본 따수미텐트라는 것도 장만했으나 혼자 텐트 설치는 포기!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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