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렵부터 마트에 등장하기 시작한 영국 먹거리 Waitrose
가격도 적절하고 맛도 확실히 좋아 살금살금 애용하게 되었다. 특히 독한 칠레 인스턴트 커피에 지쳐있던 차에 Waitrose 커피에 맛을 들이고부터는 떨어지기 전에 두어병씩 미리 사놓기까지 한다. 그런데 정말 손이 갈까 말까 하는 건 바로 다크초콜렛. 언젠가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을 무렵 한번 맛보았는데 맛이 기가 막혔다. 다크초콜렛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라는 핑계를 대며 살까 말까.. 매번 인내심을 시험 중이다.
잘 먹고 잘 살기 188
잘 먹고 잘 살기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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