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30, 2021

이웃집 남자 401

서울살이 305: 숙소를 나서는데 서너살 된 남자애가 손을 흔든다. 나도 손을 흔들어주고 가려니 나 따라 가자고 아빠를 조른다. 이 부질없는 인기를 어찌하리오. 비오는 삼일절.

이웃집 남자 402

이웃집 남자 400

Tuesday, June 29,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60

서울살이 304: 멤버 어머니의 오곡밥, 나는 반찬; 1인 1닭 사러 인헌시장 다녀오는 길.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낙성대 공원이 바글바글. 나는 다시 연구실로.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6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9

Monday, June 28,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9

서울살이 303: 하늘이 청명하다. 봄맞이 슬기로운 짝꿍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세트를 구입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 ㅋㅋㅋㅋ.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6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8

Sunday, June 27, 2021

그들의 도전 582

남미소식 81: (2021년 2월 27일) 칠레누적확진자는 전날보다 4,586명 늘어난 816,929명 (칠레인구 약 천9백만). 2년째 일상이 된 금요일 시위

그들의 도전 583

그들의 도전 581

Saturday, June 26,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8

서울살이 302: (2021년 2월 26일) 비록 온라인 졸업식이어도 사진 찍으러 오는 학생들로 캠퍼스가 (나름) 북적였다; 친구들의 주상복합캠퍼스방문; 짝꿍이랑 대보름 달빛 맞으며 귀가.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7

Friday, June 25, 2021

그들의 도전 581

남미소식 80: (2021년 2월 26일 기준) 칠레 일일확진자 수는 매일 널뛰기를 한다. 요 며칠은 하루 2천명대로 좀 내려가나 싶더니 25일엔 다시 4,181명, 누적확진자는 812,344명. 주중에 약4천회분의 시노백이 더 도착할 예정. 약 0,4%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고에 따르면 3월엔 칠레응급병실 점유율은 약 92%가 될 것이라고....

그들의 도전 582

그들의 도전 580

Thursday, June 24, 2021

잘 먹고 잘 살기 337

서울살이 300: 정월대보름. 어릴적 우리집에서는 오곡밥+나물+김을 먹고 부럼을 깨고 밤에 잣불도 켜고 귀밝이술도 마셨는데....오늘은 흉내만 내기로.

잘 먹고 잘 살기 338

잘 먹고 잘 살기 336

Wednesday, June 23, 2021

Tuesday, June 22,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6

서울살이 297: 친한 칠레친구가 내일 이사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2년 전 시위와 코로나 이전에 갔던게 이 집과의 마지막이었다. 힘든 일 있을 때마다 학교 벤취에서, 우리집에서, 친구집에서, 전화로 내 투정, 눈물 받아주고 들어주며 야단도 쳐주던(는) 친구. 어려운 시기에, 이 더위에, 이사하느라 얼마나 힘들까. 어릴 때 할머니께서 죽을수에 이사하고 액땜한다 하셨는데, 새 집에서 좋은 운 가득 받길.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