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7, 2016

잘 먹고 잘 살기 232

연휴를 이용해 두부를 만들어보려고 콩을 불렸다.
그런데 좀 이상했다. 콩물도 너무 진하고, 비지도 쫀득쫀득하고, 콩물을 끓이니 엉기는게 아니라 인절미처럼 뭉쳤다. 그럼 Hummus를 만들어볼까 하고 찬장을 뒤지다 그 이유를 알았다. 대두 대신 병아리콩을 불린 거였다. 그럼 뭐, 두부와 hummus를 다 만들어보지.


잘 먹고 잘 살기 233
잘 먹고 잘 살기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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