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30,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8

(25.09.15) 칠레 친구(들)이 이번에 칠레에 오면 먹고/사고 싶은게 뭔지 묻는다. 칠레살이 시절 한국 갈 때 만들던 먹고/사고 싶은 것들 리스트를 반대로 만드는 중.

잘 먹고 잘 살기 909

잘 먹고 잘 살기 907

Sunday, September 28, 2025

그들의 도전 805

(25.09.13) 중국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직항이 열릴 계획이라고.

그들의 도전 806

그들의 도전 804


Saturday, September 27, 2025

이웃집 남자 494

(25.09.13) 달팽이 크림. 칠레에서 매년 2월 여름방학 한국여행 때마다 칠레에서 사오던 선물품목 중 하나 (물론 시작은 모친).

이웃집 남자 493


Thursday, September 25, 2025

Wednesday, September 24,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4

(25.09.08) 오전에만 두 개의 부고 소식을 들었고 그 중 하나는 초등동창친구의 부고였다. 인생 백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한 오후다.

잘 먹고 잘 살기 905

잘 먹고 잘 살기 903

Tuesday, September 23,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3

(25.09.07) 늦은 밤,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길, 엘리베이터에 경찰 네다섯명이 탔다. 놀란 표정을 지으니 "그냥 순찰 나왔어요" 한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니 "짐작은 되는데 비밀이라 말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폴리스라인이 처진건 아니니 살인사건은 아니겠지? 요즘 수사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봤나? 그 와중에 젊은 남녀 경찰들이 다들 너무 잘 생기고 예쁘고 멋있었다는.

잘 먹고 잘 살기 904

잘 먹고 잘 살기 902

Monday, September 22,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2

(25.09.07) 집에서 담근 오이물김치 조금 드리고 더 얻어 먹은 (심지어 복숭아는 직접 깎아서 담아주셨다) 1인. #invaitcafe

잘 먹고 잘 살기 903

잘 먹고 잘 살기 901

Sunday, September 21,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1

(25.09.06) 아침부터 부지런히 당근주스를 만든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 .. 가 아니라 클릭 실수로 당근을 많이 사서; 주중에 일이 많아 할머니 기일 연미사는 주말에. 이해해주시겠거니.

잘 먹고 잘 살기 902

잘 먹고 잘 살기 900

Saturday, September 20, 2025

못난이의 도전 969

(25.09.03) 시가 있는 저녁: 194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칠레 여류 시인 Gabriela Mistral의 노벨문학상 수상 80주년 기념 행사. 칠레대사관 초청으로 그녀의 시 중 <Miedo> 낭독.

못난이의 도전 970

못난이의 도전 968

Friday, September 19, 2025

잘 먹고 잘 살기 900

(25.09.03) 이 빵을 구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몇 달 전부터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C3fIsmj_c&si=YcTjSqlYuiU19iCd&fbclid=IwY2xjawMtvkRleHRuA2FlbQIxMQABHqCRYteVTR5c1nZ-MWx5csDESSMFvPqSIAoCJfxxDqbcXTKWc1x7QhHD3xlj_aem_kAi7FJNtXENQRLb4_63p6g

잘 먹고 잘 살기 901

잘 먹고 잘 살기 899

Thursday, September 18, 2025

못난이의 도전 968

(25.09.01) "기획 이민의 빛과 그림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내 한국 및 일본 이민 비교" 이베로아메리카 연구 2025, vol.36, no.2, pp. 179-213 (35 pages) Feat. 올해 안에 꼭 내야 할 논문 숙제 완료.

못난이의 도전 969

못난이의 도전 967

Tuesday, September 16, 2025

못난이의 도전 967

(25.08.30) 대문짝만하게 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소개가 뜨기에 보다채널에 수정을 부탁드렸다. (전)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고 (현)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칠레가톨릭대학교 아시아센터 협력교수는 덤. 하기사 한국에 온 지난 5년간 칠레가톨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면서 동시에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는 와중에 이러저런 역사가 다단하다. Feat. 친척오빠가 캡쳐해준 사진. 나는 이렇게 여기다 하는 부분 캡쳐가 어렵다고 하니 오빠 왈, "그게 문과와 이과의 차이"

못난이의 도전 968

못난이의 도전 966

Monday, September 15, 2025

Saturday, September 13,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7

(25.08.27) 오늘 도시락 반찬은 작은어머니표 멸치볶음, 오이김치, 겉절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잘 먹고 잘 살기 898

잘 먹고 잘 살기 896

Friday, September 12,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6

(25.08.25) (낙성대 앞 일식당 구찌) 2021년 오늘, 서울. 기운을 내자고 울면서 먹던 기억. 얼마 전 보니 이 식당이 문을 닫아 못내 아쉬웠다.

잘 먹고 잘 살기 897

잘 먹고 잘 살기 895

Tuesday, September 9,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3

(25.08.22) JUN TV 따라 담근 오이물김치. 재료만 사두고 못 만들고 있다가 야채 상할까 얼른 담그기는 했는데... 어디 하루 기다렸다 맛을 보기로.

잘 먹고 잘 살기 894

잘 먹고 잘 살기 892

Sunday, September 7, 2025

잘 먹고 잘 살기 891

(25.08.20) 밥이 없어 도시락 못 싸간 1인. 햇반은 두었다 뭐하려고? 마감이라 정신없다면서 어쨌든 절대 끼니를 거르지 않는 1인.

잘 먹고 잘 살기 892

잘 먹고 잘 살기 890

Monday, September 1, 2025

잘 먹고 잘 살기 886

(25.08.12) 금배섭 안무가의 작품 <누수> 공연이 있다고 한다. 좋은 공연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함께 공연 보러 다니는 단톡창에서 이른 아침 6시부터 <누수> 1. 누구누구, 2. 누구누구.. 보러 갈 사람들의 단톡이 울린다. 잠결에 '누수'라는 글자만 보고 아랫집에 물이 새나 놀란 가슴이라니... 구축 아파트에 사는 1인.

잘 먹고 잘 살기 887

잘 먹고 잘 살기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