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 2024

못난이의 도전 759

(23.10.30) 명절이면 차례지내러 오시는 친척들, 제사, 설이면 세배드리러 오는 제자들, 그외에도 이런 일, 저런 일로 손님치레가 일상이던 우리집. 어머니께서 쓰시던 살림에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다 끼고 살 수도 다 버릴 수도 없는 물건들 투성이. 둘 것은 두고 나눌 것은 나누고 버릴 것은 버릴 구분을 제대로 할 지혜를 주소서.

못난이의 도전 760

못난이의 도전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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