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7, 201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95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을 때가 있는데 얼마전부터 음.. 이건 무슨 말투지? 싶었다. 전에는 "... 갑작스레 이메일을 드려 죄송합니다."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불쑥 이메일 드려서 놀라셨죠." "이메일 받고 당황하셨죠."로 시작하는 이메일이 대부분이다. 한국의 인기 개그프로를 보지 않으면 말도 안통할 판이다. 느낌을 몰라서.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9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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