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밥멤버 Y 왈,
"교수님 혹시 파스 있으세요?" 뒤져보니 예전 밥멤버가 남기고 간 멘소X담이 나온다.
하루는 다른 밥멤버 K왈, "교수님 혹시 지사제 있으세요?" 뒤져보니 한국에서 사 온 정X환이 나온다.
병원비가 비싸고 가기에도 번거로워 한국에 갈 때마다 이 약 저 약 사오고 밥멤버들이 귀국할 때면 주고 가기도 하다보니 서랍을 뒤지면 정말 없는게 없다. 밥멤버 K왈, "그래서 아지트에요."
못난이의 도전 157
못난이의 도전 155
No comments:
Post a Comment